의령 자굴 한우 산성산 종주

   

 

 진양기맥 자굴산 한우산 산성산 산행수첩 

 

 

5월5일 어린이날 날씨좋고 기온좋은날  오래전 크리스마스 데이 때 내조리에서 자굴산을 올라 중봉으로 

해서 원점회귀 하였는데 너무 간단하였고 언젠가는  진양기맥 한우산 산성산을 이어서 답사해보리라

마음두고 있었다. 철쭉철이 도래하였는지라 어쩌면 철쭉이 좋을 수도 있으리라는 기대와 함께 자굴산행을 

택했는데 귀가길에 뜻밖으로 의령의 이름난 명찰 일붕사를 둘러보는 행운도 얻었다. 이전에 또한 의령

국사봉을 타고 일붕사를 들렀다가 감탄을 마지않았던 기억이 있으나 그 자료들이 모두 없어져버려

아쉬워 하였는데 다시금 그 풍광을 담을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구섞구섞 담다가보니 늦어져서

꼴찌로 산악회 뻐스에 올랐는데 그 바라보는 시선들이 곱지 않았던것 같다. 그래도 극락전 한곳을 

못보고 온것이 또 아쉽다. ㅎㅎㅎ

 

 한우산에서 내려다 본 쇠목재와 자굴산 정상부

 

원래 자굴티에서 출발하여 자굴산 한우산 산성산 각수재 망태실골 벽계동 석선정 주차장으로 하산하게

되었으나 쇠목재에서 출발하여 자굴산 올랐다가 되돌아나와 한우산 산성산으로 하여 위 적색 방향으로

하산 하였는데 마지막에 시생이 좌측으로 꺽어서 각수재로 내려 가야한다고 하였으나 아무도 믿지않고

곧장 직진하는통에 엉뚱한 임도를 한참을 걸어서 하산 하였다. 묘지로 가지않고 진양기맥을 따라가다가

벽계유원지로 하산해야 했다.

 

출발지 쇠목재 풍경

 

 

자굴산 오름길에

 

정상이 가까워 온다.

 

 

 

 

자굴산 도착

 

 

 

자굴산 정상에서 쳐다본 가야할 한우산 삼성산

 

의령 대의면 감을리 촌락

 

 

 

한우산 활공장  주차장과 정자

 

 

쇠목재 주변 철쭉 군락지에서

 

 

쇠목재 임도와 자굴산 정상부

 

 

한우산 오름길에 바위옷을 입은 반석

내려다본 쇠목재

 

매봉산 선암산 한우산 갈림길 정자

한우산 진달래 군락지 고도가 좀 높아서 아직 철이 이르다.

 

거의 정상부 까지 차도가 나 있고 주차장도 있다. 별로 마음에 안드는 상황이다.

 

 

 

 선암 매봉산 가는쪽의 철쭉 군락지와 조망 시설물이 보인다.

 

 

 

 

 

  한우산 오름길의 철쭉 개화상태

 

  쇠목재와 자굴산 방향

  5월15일 앞으로 열흘후 그때쯤이 절정일것 같다. 12회라니 꽤 역사가 깊은 철쭉제인것 같다.

 

 

  좌측 합천 삼가면 쪽 촌락들

  한우산 도착

 저 아래 진양지맥 산성산이 보인다.

 

 합천 삼가면 방향 면 소재지쯤 되는 모양이다.

 

 

 산성산 가는길에

 

 

 

 

  산성산이 가까워온다.

 

 

 

 

 

 

 

상투바위와 합천 삼가면 방향

 

 

 

 

 이것이 상투바위

 

 

 지나온 한우산 정상부

 

  

 산성산 도착

 벽계 유원지로 하산하며 쳐다본 선암산(528m)

 

 첩첩산중에도 팬션이 들어서서 영업중이다.

 

  

 다리가 아프도록 아스팔트를 걸어서 벽계 유원지 도착

 벽계 유원지 야영장 저수지 이것저것

 

 

 

 

 

 

 

 

 

 

 

 

 

 

   ---- 끝 ---

 

 

 

   

 

 

 신묘년 5월 초순

 

 

★ 천성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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