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초암 주월 방장산 철쭉 산행기

 

 

호남정맥  보성 초암산 주월산 방장산 철쭉산행 수첩

 

초암산 철쭉이 장난이 아니라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따라가서 예전에 겨울철 눈 산을 한번 

다녀온 바 있는 호남정맥 100대 명산 방장산까지 쭉 훑어보고 내려 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처음 약속한 주월산 방장산을 다 타고 내려온 사람은 오로지 나 혼자뿐이라서 뭐가 좀

떨떠름한 기분인지라 산악회 명예문제 아니냐고 귀가시 뻐스간에서 항의 비스머리하게

고함 질러삣다. ㅎㅎ..

 

 초암산의 메인 정상부 철쭉과 "산"자(山字)  표시석

 

 ↕초암산 주월산 방장산 공부

 

들머리부 출발모습 등등

 

 

 

 

 

 

 

초암산 오름길 기암 두점

 

 

 

정상주변 철쭉 군락지 도착

 

 

 

 

 

오른쪽 건너 가야할 호남정맥 주월산

 

마지막으로 들렸다 내려아야 할 방장산

 

현재 초암산의 철쭉은  약60~70% 개화 되었다. 다음 주말쯤 망까이(만개)가 될것 같다.

 

 

 

초암산 철쭉구경

 

 

 

 

 

 

 

 

 

 

 

 

 

 

 

 

 

 

 

 

 

엊그제 철쭉제 고사를 지낸 모양이다.

 

 

 

 

 

 

 

 

 

"山"字 표시 바위랍니다. 그런것같네요.

 

엄마곰 아기곰(?)

 

 

 

추억 남기기

 

 

 

 

 

정상석 주변에서

 

나도 증명사진

 

 

 

 

 

 

 

 

 

 

 

 

 

초암산을 뒤로하고 오면서 돌아본 풍경들

 

 

 

 

 

 

 

 

 

 

 

여기는 거의 100% 만개 하였다.

 

 

 

 

 

 

 

 

 

 

 

 

 

 

 

 

 

 

 

동력  글라이딩 비행기(?)

 

철쭉봉 도착

 

초암산에서 멀어질수록 철쭉지대는 끝나고 개화 상태도 션찮아 광대코재에서 부터

사실상 호남정맥 산행길을 밟는 수순이라 모두들 포기하고 무남이재에서 출발지로

가로질러 내러온 모양이다. 근데 왜, 혼자서 통배같이 미련스럽게 주월산 방장산을

종주 했을까? 그건 산악회가 제시한 약속이었고  내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여기서부터 호남정맥 길이다.

 

지나온 초암산 철쭉봉 등등

 

무남이재 도착 B조가 여기서부터 하산하게 되어 있는데 모두 B조 했다는 얘기다.

 

주월산 가는길 철쭉

 

주월산 활공장 도착

 

 

 

좌측 아래 별교 대곡지

 

대곡지 위에 골프장이 있는 모양이다.

 

주월산 도착

 

 

 

별교 벌

 

뒤 돌아본 주월산과 활공장

 

저기 통신탑이 있는곳이 방장산이다. 십리가 넘는 길이다.

 

 

 

참으로 자세한 이정표요 방향 표지판이다.

 

여기는 고흥령 고흥만 같다.

 

개인의 조상 산신제단인 모양

 

 

 

옛날에 한번 왔던 방장산 또 왔다.

 

아무도 없어서 셀프로...

 

고흥 앞바다와

 

주변 촌락과 야산들

 

그때는 오도재로 갔으나 오늘은 원점회귀 수남마을로 가야한다.

 

수남마을 도착 하산완료

--- 끝---

 

 

 

 신묘년 5월 초순

 

 

 

 

★ 천성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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