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야단들이지만 장마와 태풍으로 제대로 숙성을 못한 농작물에 아주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추석을 목전에 둔 지금 고추 무우 배추 등의 채소류 사과 배 등의 과일류 값이 장난이 아니게 올랐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실종 되었던 여름 날씨가 반푼이라도 회복되어 모든 농산물들이 숙성이 되고 출하 되어 농민들이나
도시 서민들의 시름을 덜어 주었으면 싶네요.
덥다고 하지 맙시다. 잃어버린 여름을 늦게라도 맛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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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더위라 야단들이지만 ... 2011.08.30
늦더위라 야단들이지만 ...
2011. 8. 3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