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적으로 뇌졸증 증세 알아보는 법
 
바베규 파티 도중, 손님으로 온 잉그리드가 넘어졌다.
사람들이 걱정되어 병원에 가보라고 했더니 잉그리드는
새 구두를 신어서 그러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였고, 
처음에는 약간 정신이 없어보였지만..
그날  바베큐 파티가 끝날 때까지 그녀는 재미있게 놀다갔는데,
그날 밤 잉그리드 남편으로부터 그녀가 병원으로 실려간 후
오후 6시에 죽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녀는 그날 바베큐파티에서  뇌졸증 즉 stroke 로 쓰러진 것인데
만약 그때 사람들이 알아 차렸다면 그녀는 그렇게 쉽게 죽지 않았을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뇌졸증으로 인하여 비참하게 살아가지 않아도 될 것이다.
단지 그들이 뇌졸증에 대한 증상을 알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일분도 안되는 이 글을  읽었다면 말이다.
 
신경과 의사에 따르면..뇌졸증으로 쓰러진 후,
3시간이내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면,
완전히 회복할 수 있는데...3시간안에 뇌졸증이라는 것을 알고,
치료하는 것은 아주 어렵다고 한다.
 
뇌졸증을 알아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단지 3가지 스텝 STR 만 따르면 된다.
행여 주위 사람들이나 지나가던 사람이 쓰러지면 
STR 만 하면 뇌졸증인가를 쉽게 알 수 있다.

Smile- 그 사람에게 웃어보라고 한다.
Talk- 그 사람에게 질문을 함으로써 그 사람이 조리있게 말하는 가를 살펴본다.
Raise both arms-그 사람에게 두 팔을 들어보라고 한다.
 
만약 이 사람이 이 3가지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면, 즉시 앰뷸런스를 불러야 한다.
 
또 다른 사인은-혀를 내밀라고 한다.
그래서 혀가 한쪽으로 틀어졌다면 그것은 뇌졸증에 걸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을 아는 사람들에게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간단한 이 방법이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그 가족들의 마음고생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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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알겠는데, 윈도우폰?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2009년 말부터 시작된 국내 ‘스마트폰’ 열풍이 대단하다. 삼성전자 옴니아2를 시작으로 애플의 아이폰이 화제를 이어갔고, 이제는 안드로이드폰까지 선보이고 있다. 각종 보도자료를 살펴보면, 옴니아2와 아이폰의 2010년 4월 현재 판매된 누적 통계량이 110만 대가 넘고, 가입자도 100만 명이 넘어선다고 한다. 실제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아도 아이폰, 옴니아2와 같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_2.jpg

현재 필자 주변인들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 심지어, 아직 일반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조만간 스마트폰을 살 예정이라며 기대감에 들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실상 그들(스마트폰을 산 사람, 살 사람)에게 다가가 스마트폰이 무엇이며, 정확히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 것인지, 스마트폰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등을 물어보면 제대로 아는 사람이 드문 듯하다. 예를 들면 ‘친구 중에 아이폰을 산 사람이 있는데 좋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살 예정이다.’라던가, ‘삼성에서 만들었다니 알아서 잘 만들었겠지. 그러니 옴니아2 사련다.’라고 한다. 이게 과연 잘하는 것일까?

스마트폰의 의미와 그 구분법

옴니아2와 아이폰을 예로 들면, 이 두 제품은 스마트폰이라는 큰 범주 안에서는 같은 제품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조금만 자세히 따져보면 그 기능과 성능은 확연히 다르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폰이 무엇인지부터 간략히 알아봐야겠다. 스마트폰이란, 기존 휴대폰과 컴퓨터의 만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막연히 컴퓨터의 기능을 휴대폰에서 할 수 있다는 정도로만 이해해도 좋다. 작디작은 휴대폰 안에서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인터넷 검색, 메일 전송, 사진 편집, 문서 작성 등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1____.jpg

중요한 것은 휴대폰이 컴퓨터의 기능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 자, 컴퓨터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컴퓨터만 덜렁 있다고  사용할 수는 없다. 그 컴퓨터의 전원을 켜고 여러 프로그램을 활용하기 위한 기본적인 운영체계 즉, 윈도우, 도스와 같은 것이 필요하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운영체계가 탑재되어 있느냐에 따라 그 스마트폰의 종류가 구분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많이들 얘기하는 옴니아2, 아이폰 그리고 최근에 주목을 받는 안드로이드폰 등이 바로 운영체계로 구분되는 것이다. 이러한 운영체계에 따른 스마트폰을 자세히 구분해 보자.

1.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계 스마트폰

윈도우 모바일은 가장 많은 컴퓨터 운영체계인 윈도우를 만든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스마트폰 운영체계이다. 국내에 소개된 대표적인 윈도우 모바일폰은 바로 삼성전자의 옴니아2를 예로 들 수 있다.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은 기존 윈도우 운영체계를 쓰기 때문에 윈도우 운영체계와의 넓은 호환성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즉,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컴퓨터용 윈도우 운영체계와 호환되는 프로그램은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계의 스마트폰에서 대부분 활용 가능하다는 것.

3.jpg국내 출시된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인 옴니아2

예를 들어 MS 오피스 파일이 하나 있다고 생각해보자. MS 오피스 파일을 읽기 위해서는 MS 오피스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는데,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에는 이러한 윈도우 기반의 프로그램이 들어 있기 때문에 손쉽게 파일을 열어 볼 수 있다. 가장 많이 쓰는 워드 문서 파일, 파워포인트 파일, 엑셀 파일 등을 옴니아2에서는 손쉽게 볼 수 있다는 것. 한마디로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계의 스마트폰은 기존 윈도우 운영체계 컴퓨터에서 하던 많은 작업을 손쉽게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은 여러 제조사가 만들고 있다. 쉽게 설명하면 삼성, HTC와 같은 스마트폰 제조사가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계만 마이크로소프트사로부터 사들여 자사 제품에 탑재한 후 판매한다는 것이다.

1_4.jpg윈도폰 7의 한 화면

덧붙여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계의 이름은 최근 7.0버전을 출시하면서 윈도폰 7으로 바뀌었다. 그 이전에는 윈도우 모바일 6.1버전과 6.5버전으로 불린다.

2. 아이폰

아이폰은 애플의 아이폰 운영체계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그래서 아이폰은 대다수 사람들이 이용하는 윈도우 운영체계의 컴퓨터와 연동해 사용하는데 제한이 있다. 이를테면, 아이폰은 컴퓨터와 연결할 때에 꼭 아이튠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야 한다. 아이폰 내의 파일을 컴퓨터 내로 옮기거나 컴퓨터의 파일을 아이폰 내로 옮길 때마다 중간에 아이튠즈 프로그램으로 연결해야 하고, 이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1_5.jpg아이폰. 국내에 출시되기까지 2년이란 세월이 걸렸다

하지만, 아이폰은 애플의 앱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앱스토어란, 애플이 운영하는 일종의 온라인 마켓이다. 즉, 애플의 제품에서 사용하고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 및 파일을 모아놓은 온라인 웹사이트라고 생각하면 된다(이러한 프로그램을 애플리케이션이라 말한다). 이 앱스토어에는 15만 개가 넘는 애플리케이션을 현재 보유 중이다.

1_6.jpg아이튠즈 앱스토어

앞서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의 장점을 설명하면서, MS 오피스 파일을 곧바로 읽을 수 있다는 점을 예로 들었는데, 아이폰에서 초기 상태로는 이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15만 개에 달하는 애플리케이션 중에 MS 오피스 파일을 아이폰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있어 그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해주면 가능해진다. 항간에는 ‘상상만 하면 아이폰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

덧붙여 아이폰에 관련된 모든 것은 애플이 관리한다. 제조사마다 다른 아이폰 운영체계의 스마트폰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 애플이라는 기업을 ‘폐쇄적이다.’라고 많이들 말하곤 한다.

3.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폰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이 안드로이드는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계와 아이폰 운영체계의 장점을 적절히 섞어놓았다고 생각하면 쉽다. 자,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은 윈도우 운영체계의 컴퓨터와 연동이 쉽다는 장점이 있고, 아이폰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장점이라고 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는 아이폰보다 윈도우 운영체계 및 다른 운영체계와의 연동이 자유롭다. 이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모든 이들이 사용할 수 있게 개방했기 때문이다. 즉, 핸드폰을 만드는 제조사가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에 대한 대가를 구글에 지급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마음대로 제조하는 것이 가능하다(그래서 안드로이드폰은 각 제조사마다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처럼 브랜드명이 다르다).

1_7.jpg국내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로토이

또한, 애플의 앱스토어처럼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스마트폰이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모아놓은 안드로이드 마켓이 있다. 하지만, 현재 등록된 애플리케이션 개수는 3만 개 정도로, 아직은 앱스토어의 15만 개보다는 그 양이 적다.

1_8.jpg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다만, 최근 이 안드로이드 마켓이 전 세계적으로 100% 사용 가능하냐라는 것에 의문 부호가 따르고 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유료로 등록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하기 위해 결제하는 시스템이 나라마다 달라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 현재(2010년 4월) 국내에서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된 유료 애플리케이션은 다운받을 수가 없으니 참고하기 바란다(무료는 가능하다).

4. 바다폰

바다폰은 삼성에서 발표한 독자적인 운영체계인 ‘바다’가 탑재된 스마트폰이다. 현재 삼성에서 발표한 바다폰은 ‘웨이브’가 있는데, 2010년 상반기 중에 출시할 것을 공표한 상황에서 아직 제품을 명확히 평가할 자료가 많지 않아 섣불리 판단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다.

9.jpg지난 MWC2010에서 선보인 삼성전자의 바다폰

삼성이 바다폰 웨이브를 발표하면서 공시한 내용으로는 삼성 앱스라는 독자적인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마련했다고 하며, 현재 약 5,000여 개의 애플리케이션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과연, 운영체계만으로 스마트폰의 전반적인 평가가 가능한가

위의 운영체계로 스마트폰을 구분하는 설명 중에서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인 UI(유저 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에 관련된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다. 아이폰, 윈도우 모바일, 안드로이드, 바다 운영체계에 따른 유저 인터페이스는 제각각 사용자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UI 외에도 스마트폰 선택 중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이 바로 입력 방식이다. 크게 터치 스크린 입력방식쿼티 키보드 입력방식으로 나눠 볼 수가 있는데, 터치 스크린 입력 방식은 다시 감압식 입력방식정전식 입력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10_.jpg국내 출시된 쿼티 키보드 입력 방식의 LG전자 안드로-1

먼저 쿼티 키보드 입력방식이란, 전통적인 컴퓨터 키보드 입력방식으로 키보드의 첫 번째 영문자 배열이 Q, W, E, R, T, Y의 순서로 배열되어 있어 쿼티 키보드라고 한다. 즉,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자라면 가장 익숙한 입력방식이 바로 쿼티 키보드 입력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스마트폰에 쿼티 키보드 입력방식이 적용되어 있으면 문자 입력을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_12.jpg감압식 터치 스크린 입력방식의 옴니아2

터치 스크린 방식 중 감압식 입력방식은 말 그대로 압력을 인식해 동작하는 방식이다. 감압식 터치 입력방식은 저렴하고, 펜과 같은 끝이 뾰족한 입력 도구를 이용해 작은 칸을 입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압력을 이용한다는 점 때문에 그 반응 속도가 조금 느리다는 것이 단점이다.

1_13.jpg정전식 터치 스크린 입력방식의 아이폰

터치 스크린 방식 중 정전식 입력방식은 전류 즉, 전기의 신호를 인식해 동작하는 방식이다. 좀 더 쉽게 설명하면 전류가 흐르는 터치 스크린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전류가 사람의 몸 안으로 흐르게 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변화를 감지해 입력되는 것이다. 역으로 전기가 통하지 않는 물체로는 입력할 수가 없다. 정전식 입력방식은 감압식에 비해 조작감이나 반응 속도가 부드럽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며, 최근의 스마트폰은 대부분 이 정전식 입력방식의 터치 스크린을 채택하고 있다.

각각의 입력방식에 따라 장단점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이 입력방식 역시 UI 부분과 마찬가지로 개인이 느끼는 바는 제각각 다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스마트폰에 해당하는 운영체계 중 하나를 선택했다면, 이러한 UI나 입력방식에 대한 것은 해당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알아본 후에 선택하는 것이 옳다.


스마트폰을 운영체계나 입력방식으로만 구분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같은 운영체계, 같은 입력방식의 스마트폰이라 하더라도 실제 사용할 때 느끼는 개개인의 감정은 제 각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러한 것을 미리 알아두면 스마트폰을 선택할 때 좋을 것이 분명하다.

스마트폰. 직역하자면 똑똑한 휴대전화기라고 할 수 있다. 자, 똑똑한 휴대전화기를 쓰기 위해서라면 사용하는 사람도 똑똑하게 사용해야 좋지 않을까? 100km로 달릴 수 있는 자동차와 100km로 달려도 괜찮은 조건의 도로가 있고 남들은 100km보다 더한 속도로 열심히 달리는 상황에서, 자신은 50km로만 달리고 있다면 과연 그게 옳은 것인지 한번쯤 생각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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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에 가장좋은 약은 햇빛등산=

야외 운동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됩니다. 그리고 이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새벽 1~2시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새벽까지 일하고 아침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대부분 몸이 약한 반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건강한 이유가 그것입니다.

저는 ‘저녁 11시 이전엔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20년간 종양과 싸우며 말기 암환자 2만명을 진료, 평균 20%에 달하는 장기 생존율을 기록한 김용수(48·대전대 교수·한의학) 박사는 암을 극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의 하나로 ‘잠’ 을 꼽았다.

장기 생존율이란 의학적 한도보다 3~5년 이상 생존한 경우를 가리키는 용어. 예를 들어 의학적 잔존 수명을 6개월로 보는 말기 위암 환자의 경우, 환자가 6개월을 넘긴 뒤 3~5년가량 더 살았다면 ‘장기생존’으로 본다.

김 박사는 보약을 지어주거나 여타 질병을 치료해주는 일반 한의사와 달리 ‘암’ 하나만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21년의 세월을 보냈다. 그가 ‘수면과 암’에 대해 말을 이었다.

“수면은 ‘암’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암 중에서도 특히 유방암이 수면과 관계가 깊은데요, 젊은 여성에게 유방암이 생겼다면 십중팔구 늦게 자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현대인은 일찍 잠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네온사인이 밤새도록 돌아가고, TV에 컴퓨터에…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한둘이 아니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방법은 낮에 햇빛을 많이 쬐는 것입니다. 수면을 주관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에서 분비됩니다.

그런데 송과체는 낮에 햇빛을 많이 받아야 활동이 왕성해집니다.
그리고 멜라토닌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까 낮에 햇빛을 쬐면서 운동을 하면 항암효과와 숙면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거죠. 이것은 그 어떤 약이나 주사보다도 효과가 좋습니다.”

김 박사는 ‘낮에 햇빛을 받으며 하는 효과적인 운동’으로 등산을 꼽았다.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선 암세포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암세포는 태아세포입니다. 아주 빠르게 분열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저산소 세포입니다. 그래서 산소 공급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도 대사가 이뤄집니다. 그리고 40도가량의 열에 취약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현대 의학은 이런 특성을 이용해 간암에 고주파(열) 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용부담 없이, 신체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손쉽게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등산입니다.”

김 박사는 “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건강법은 신체를 많이 움직여서 체내에 산소를 풍부하게 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병 치료에 산소가 끼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수술이든 항암제든 방사선이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반드시 신체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암세포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때 생겨납니다.

따라서 암 환자는 항상 풍부한 산소를 공급해 줘야 하는데 등산은 이 점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 등산을 하면 체내 온도가 높아져 온 몸에서 땀이 흘러나옵니다.
게다가 산행을 통해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고 삼림욕의 효과도 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1석 4조인 셈이죠.”
김 박사가 암의 특성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했다.

“암 세포는 ‘이성단백질’이라 불리는 일종의 독성 물질을 뿜어냅니다.
그러면 체내의 면역세포가 이걸 찾아내 공격을 가합니다. 이 기능을 강화시켜주면 돌연변이 세포를 제거하는 신체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이런 역할을 강화해주는 가장 좋은 식품이 입니다.

물은 체내의 나쁜 요소를 씻어내고 정화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성인 남자의 경우 하루 2리터가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암 전문 한의사 김용수 박사)

“암 환자에게 가장 좋은 약은 숙면·햇빛·산소!”
‘암 치료의 기적을 부르는 3가지 방법’ 펴내(20년간 2만명 임상 분석)

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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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관리의 36 가지법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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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ㄱ>

가까와 → 가까워
가정난 → 가정란
간 → 칸
강남콩 → 강낭콩
개수물 → 개숫물
객적다 → 객쩍다
거시키 → 거시기
갯펄 → 개펄
겸연쩍다 →겸연쩍다
경귀 → 경구
고마와 → 고마워
곰곰히 → 곰곰이
괴로와 → 괴로워
구렛나루 →구레나루
괴퍅하다 →괴팍하다
-구료 → -구려
광우리 → 광주리
고기국 → 고깃국
귀엣고리 → 귀고리
귀절 → 구절
귓대기 → 귀때기
귓머리 → 귀밑머리
깍정이 → 깍쟁이
깡총깡총 →깡충깡충
꼭둑각시 →꼭두각시
끄나불 → 끄나풀

<ㄴ>

나뭇군 → 나무꾼
나부랑이 →나부랭이
낚싯군 → 낚시꾼
나무가지 →나뭇가지
년월일 → 연월일
네째 → 넷째
넉넉치않다 →
넉넉지않다
농삿군 → 농사꾼
넓다랗다 →널따랗다

<ㄷ>

담쟁이덩굴→
담쟁이 덩굴
대싸리 → 댑사리
더우기 → 더욱이
돐 → 돌(첫돌)
딱다구리 →딱따구리
발발이 → 발바리

둥근파 → 양파
뒷굼치 → 뒤꿈치
땟갈 → 때깔
떨어먹다 → 털어먹다

<ㅁ>

마추다 → 맞추다
멋장이 → 멋쟁이
무우 → 무
문귀 → 문구
미류나무 → 미루나무
미싯가루 → 미숫가루
미쟁이 → 미장이

<ㅂ>

뼉다귀 →뼈다귀
반가와 → 반가워
발가송이 → 발가숭이
변변챦다 →변변찮다.
보통이 → 보퉁이
볼대기 → 볼때기
빈자떡 → 빈대떡
발자욱 → 발자국
빛갈 → 빛깔
뻐치다 → 뻗치다
뻗장다리 → 뻗정다리
봉숭화 → 봉숭아

<ㅅ>

사깃군 → 사기꾼
삭월세 → 사글세
살별 → 꼬리별
숨박꼭질 → 숨바꼭질
상판때기 → 상판대기
새앙쥐 → 생쥐
생안손 → 생인손
설겆이하다 →
설거지하다
성귀 → 성구
세째 → 셋째
소금장이 → 소금쟁이
소리개 → 솔개
숫병아리 → 수평아리
숫닭 → 수탉
숫강아지 → 수캉아지
숫개 → 수캐
숫놈 → 수놈

솔직이 → 솔직히
술부대 → 술고래
숫소 → 수소
심부름군 → 심부름꾼
심술장이 → 심술쟁이
살어름판 → 살얼음판

<ㅇ>

아니꼬와 → 아니꼬워
아니요 → 아니오
아닐껄 → 아닐걸
아름다와 → 아름다워
아뭏든 → 아무튼
아지랭이 → 아지랑이
앗아라 → 아서라
애닯다 → 애달프다
어귀 → 어구
여늬 → 여느
오금탱이 → 오금팽이
오똑이 → 오뚝이
웅큼 → 움큼
-올습니다 → -올시다
얼룩이 → 얼루기
욕심장이 → 욕심쟁이
웃니 → 윗니
웃도리 → 윗도리
웃목 → 윗목
오뚜기 → 오뚝이
웃쪽 → 윗쪽
웃츰 → 윗층
옛부터 → 예부터
웃통 → 윗통
윗돈 → 웃돈
윗어른 → 웃어른
으례 → 으레
-읍니다 → -습니다
이맛배기 → 이마빼기
익살군 → 익살꾼
오무리다 → 오므리다
일군 → 일꾼
일찌이 → 일찍이
우뢰 → 우레
있구료 → 있구려

<ㅈ>

지푸래기 → 지푸라기

자그만치 → 자그마치
장군 → 장꾼
장난군 → 장난꾼
장삿군 → 장사꾼
저으기 → 적이:
적쟎은 → 적잖은
주착없다 → 주책없다
죽더기 → 죽데기
지겟군 → 지게꾼
지리하다 → 지루하다
짓물다 → 짓무르다
짚북세기 → 짚북데기

<ㅊ>

천정 → 천장
총각무우 → 총각무
춥구료→ 춥구려

<ㅋ>

켸켸묵다 → 케케묵다
코맹녕이 → 코맹맹이
코보 → 코주부
콧배기 → 코빼기

<ㅌ>

탔읍니다 → 탔습니다
트기 → 튀기

<ㅍ>

판잣대기 → 판자때기
팔굼치 → 팔꿈치
팔목시계 → 손목시계
펀뜻 → 언뜻
푼전 → 푼돈
풋나기 → 풋내기

<ㅎ>

하게시리 → 하게끔
하는구료 → 하는구려
하는구면 → 하는구먼
하옇든 → 하여튼
한길 → 행길
할께 → 할게
할찌 → 할지
허위대 → 허우대
허위적허위적 →
허우적허우적
호루루기 → 호루라기


◈ 새 맞춤법의 주요내용 ◈

●[읍니다]와[습니다]로
있읍니다
→있습니다.
없읍니다 → 없습니다.
●[장이]와[쟁이]를 구분
미장이,유기장이 등 기술자를 일컬을 때에는 [장이]로, 욕쟁이, 심술쟁이 등 버릇을
일컬을 때에는 [쟁이]로 한다.
●[군]을 [꾼]으로
일군
일꾼, 농삿군 농사꾼
●[와]를 [워]로
고마와
고마워, 가까와 가까워
●수컥을 이르는 말은[수]로 통일
수꿩, 수캉아지, 수컷, 수평아리
(예외:숫양,숫쥐,숫염소)
●[웃], [윗]은 [윗]으로 통일
윗도리, 윗니, 윗목
(된소리나 거센소리 앞에서는 [위]로 쓴다 :
위짝,위턱)
·[아래·위]대립이 없는 단어는 [웃]으로 쓴다.
예 : 용돈,웃어른)
●성과 이름을 붙여쓴다.
이 순신
이순신, 김 구 김구
●수를 적을 때는 만·억·조·의 단위로 쓴다.
이억팔천오백십육만칠천팔백구십팔


◈ 개정된 외래어 표기법 ◈

●인명·지명의 표기
고호
→ 고흐 베에토벤 → 베토벤
그리이스 → 그리스 시저 → 타이사르
뉴우요오크 → 뉴욕 아인시타인 → 아인슈타인
뉴우지일랜드 → 뉴질랜드 에스파니아 →
에스파냐 뉴우튼 → 뉴튼 처어칠 → 처칠
디이젤 → 디젤 콜룸부스 → 콜롬버스
루우스벨트→루스벨트 토오쿄오 → 도쿄
페스탈로찌 → 페스탈로치
마오쩌뚱 → 마오쩌둥
모짜르트 → 모차르트 헷세 → 헤세
말레이지아 → 말레이시아
힙포크리테스 → 힙포크라테포
뭇솔리니 → 무솔리니 바하 → 바흐
●일반용어의 표기
뉴우스
→ 뉴스 도우넛 → 도넛
로보트→ 로봇 로케트 → 로켓
보올 → 볼 보우트 → 보트
수우프 → 수프 아마튜어 → 아마추어
어나운서 → 아나운서 유우엔 → 유엔
텔레비젼 → 텔레비전 포케트 → 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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