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천성산 화엄벌 억새(2010.10.6)
700m 화엄벌 억새구간
천성산을 중심으로 서쪽 석계쪽에서 올라 동남쪽 개곡리 천성산의 고향 마을로 내려왔다.
위성사진
석계쪽 길가의 가을 꽃
석계 봉수대 오름길에 서쪽 건너편 천마산(능걸산) 기차바위릉 줌인
35번국도 양산천 양산 시가지 선암산 오봉산 동신어 백두산 등등
좌측건너 좌로부터 천마산 뒷비알산 염수봉
오룡산 시상등
석계리 원적산 봉수대 도착
봉수대 너머로 천마산 염수봉 능선
뒷선에 우측으로부터 신불산 영축산 죽바우등 시살등 오룡산등의 영축지맥이 길게 흐르고 있다.
35번 국도에서 봉수대능선을 쳐다보면 우뚝선 소나무가 쳐다 보인다. 이 소나무다.
'
정족산 정상부와 공룡능선이 나타난다.
화엄벌
시작릉 686.2봉
금정산 방향 줌인
정족산과 공룡능선 아래 성불암이 작게 보이는데
당겨보면 이렇습니다.
양산 시가지 선암산 오봉산 낙동강 너머 장유 불모산 굴암산 등등
구 원효산 정상부와 사자봉
날씨가 흐려서 은빛 물결의 감흥이 반감된다.
금정산 줌인
화엄늪 감시초소가 보인다.
수요일 오전 드문드문 산객들이 보인다.
지나가는 객에게 부탁해서
금정산
무엇인가를 열심히 담고있는 화엄벌 나그네
금정산 빛내림
억새와 여심
뒤돌아본 화엄억새 늪
화엄늪에서 올라왔고 홍룡사 방향으로 간다.
천성2봉 화엄늪 원효암 삼거리의 모습
원적봉 근처 거지 잔치바위 줌인
중앙 원적봉 너머 대운산이 보인다.
정족산 정상부 줌인
군통신대가 있는 천성산 정상부를 쳐다보며 철조망 과거 지뢰밭을 좌회하여 원효암 방향으로 내려간다.
철조망 좌회길을 벗어나 임도길로 내려선다.
무지개 폭포가 있는 장흥마을의 저수지와 용천지맥의 모산 용천산 석은덤 백운산 달음산 일광산 등이 보인다.
천성1봉(원효산) 동쪽 암봉
원효암에 시락국 한그릇 공양하러 들어간다.
원효암에 가을빛이 스며든다.
원효암을 나와서 뒤돌아보는 천성산 1봉
뒤돌아본 원효암
천성산 정상부 사자봉엔 군부대가 자리잡고 있어 출입이 불가하고 해마다 정월 초하루 양산시 해맞이 행사를 위하여 개방한다.
여기가 아홉산 720봉 낙동정맥과 용천지맥 갈림길이다.
달음산과 백운산
아홉산 전망대서 바라본 중간 경유지 600봉
천성산 정상부
질매재
뒤돌아본 720봉과 천성산 정상부
600봉 도착
천성산 2봉과 원적봉 미타암봉 줌인
돌아본 600봉
용천지맥 543.5봉 도착 여기가 천성산의 고향 개곡 마을에서 최고 높은 봉우리이며 여기서 용천지맥과 이별하고
고향의 옛 땔나무길을 더듬어서 내려간다., 옛날에는 민둥산이어서 길이 훤하고 황량 했는데 지금은 다니는 이가
없어 잡목이 하늘을 뒤엎고 길인지 뭔지 분간키가 어려웠다.
543.5봉 방화선 전망대서 쳐다본 부산 해운대 방향 조망 회동 수원지 장산과 샌텀시티 이기대 등이 보인다.
샌텀시티 광안리 이기대 용호동 오륙도 아파트 등
영도 중앙동 서면 연산동 동래 등 부산의 중심지가 한눈에 내다 보이고 봉래산 황령산 금련산 윤산 회동 수원지 까지
금정산 계명봉 원효봉 고당봉 장군봉 등등
조용하고 아늑했던 고향 개곡마을 입구로 국도 60호 공사가 계속되고 있고 그아래는 KTX 경부 고속철도가
다음달 11월 개통을 앞두고 시험 운행중에 있으며 기존의 7번 국도는 또 그 아래 화면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건너 철마산 만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의연한 그 모습 그대로 묵묵히 고향 마을을 지켜보고 있다.
영원한 청년 영원한 청춘 lw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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