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지산 금용산 꽃길.


동래정씨 시조묘가 있는 하마정 정묘사 입구







 청소 수레에 떨어진 봄이 가득 담겼다.












정묘사






동래정씨 시조묘역 천연기념물168호 수령800년 배룡나무





















화지사









우리집에서 직선 거리로 가장 가까운 산은 행경산(황령산 서봉)이지만

중간에 건너야할 차도가 많고 고도가 화지산 보다 높고(347) 경사가

심해서 화지산 가는것이 엄청 쉽고 편하고 빠르다.







장딸기 꽃



돌 복사꽃









금용산 가며 쳐다보는 삼광사



리본이 몇개달린 이곳이 금용산(150)






공사중이라 옛날의 등로는 폐쇄 되었다.



사직동 아시아드 주경기장


코로나 19로 나들이가 사치하고 마치 범법자 같이 불편한 세상이지만 지금 대한민국

어디라 없이 만물이 소생하여 꽃피고 새우는 화려강산인지라 늙었지만 원초적인 동심

같은것 숨길 수가 없는 것이다. 죄없는 마스크를 걸치고 우리집에서 가장 빨리 걸어갈

있고 걸어올 수 있는 화지산 금용산을 후딱 한바퀴 돌고오자며 나갔다.  


+++ 끝 +++




2020.4.2. 


千聖山


blog 천성산의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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