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지맥 끝 여항산 천암산 서피랑 충렬사 탐방도.






















































































































































































































































































갈목마을-천암산-석장승-장골산-여항산-서피랑공원-충렬사

조선 전기까지의 지리지에서는 지명을 찾을 수 없고,

『통영지』에 '천함산(天函山)'으로 적고 있다.

"통제영의 서쪽 5리 지점에 있다.

크고 작은 괴석이 많이 있어 농암(籠巖)이라 부른다."고 수록하였다.

지명 유래는 산 능선의 큰 바위들이 마치 함(函)처럼 생긴 가구인

농(籠)을 포개어 놓은 형상을 하고 있어, 이 바위들을 '농바우',

산봉우리를 '농바우골산', '농바우산'으로 부른 것을 한자 천함산으로 옮겼다는 설,

이 산의 바위가 하늘까지 닿을 것 같다고 하여 천암산(天岩山)으로 불렀다는 설,

그리고 바위가 많다고 하여 천암산(千岩山)으로 부른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전한다.



+++ 끝 +++




2020.1.22. 


千聖山


blog 천성산의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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