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봉래산(흰여울문화마을 절영도 해안 둘레길)
(170매)
제법 오래된 과년에 지금과 같은 겨울 대한 절기에 영도 절영도 해안길을
그 뛰어난 풍치에 탄성을 지르며 걸었던 가억이 있어 오랫만에 한번 더 가
볼까 어쩔까 하고 있는데 아래 링크와 같이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제하의
한국일보 기사가 다음(daum) 포털에 올라와 있어 더더욱 흰여울 문화마을
절영도 둘레길 채비를 서두를 수 밖에 없게된 것이었다.
http://v.media.daum.net/v/20191213044256132?f=o
흰여울문화마을 뻐스 정류소.
남항대교 천마산 송도 암남공원
송도해안 둘레길 진정산 암남공원 동섬 두도
천마산 정상 조각공원 아래 부산항 전망바위
송도 해수욕장 구름다리(스카이워크) 케이블카 탑승장
진정산 암님공원 케이블카 행렬
암남공원 해안 출렁다리 케이블카 정차장 줌인
암남공원 앞 두도
좌측 남북 형제섬 우측 목섬(나무섬)
절영도 해안 산첵로
영화 변호인 촬영지 포스터
12월 중순 영도의 코스모스
영도 2송도 전망대 풍경들
여기서 흰여울 문화마을 길이 끝나고 절영도 둘레길 아래로 내려간다
예전에 못보던 해안 터널이 하나 생겼다.
이후 75광장 올라갈때 까지 절영도 해안둘레길 풍경
해안 둘레길에서 75광장 차도로 올라가니 함지골 영도사격장
청소년 수련장 입구가 나왔다.
따뜻한 영도 아직도 살아있는 단풍
75광장 직전 하늘 전망대.
단풍나무 보더 더 붉게 물든 참나무.
오랫만에 다시 찾아온 75광장
영도의 브랜드 음식점 목장원 뒤로 봉래산 손봉.
75광장에서 바라보는 중리해변 등대 우측으로 해녀문화전시관.
사자정 75광장 전망 휴게정자.
사자정에서 당겨본 봉래산 손자봉 바위덤
중리산 통신시설 태종대 앞 주전자 섬
선박들 뒤 수평선 멀리 일본 대마도가 길게 들어누워 있다.
망원랜즈로 당겨 보았다.
여기까지
두도 암남공원 방향
감천 다대포 방향의 솔섬 쥐섬 후면으로 거제도 산 그림자들
대금산 같으다. 거제도의 대금산이나 계룡산에서도 부산의 다대포나
영도의 원경을 이처럼 쳐다보았던 것 같다.
모지포 고개 너머 두송반도 다대포 아파트단지 그 뒤로 가덕도 연대봉.
다시 절영도 해안 둘레길로 내려와서
중리해변.
절영도 둘레길 출렁다리
정작 대마도 전망대에서는 75광장에서 쳐다본 대마도 보다 시계가 제로 상태였다.
망원경으로 드다보아도 신통치 않았다.
파도소리 듣는가? 먹이를 노리는가?
둘레길에서 다시 차도로 올라오니 영선사 사찰 입구가 나와서 무심결 올라갔다.
영선사 여기 까지 보고
우측으로 봉래산 등산로가 나타나서 내친 김에 봉래산을
올라가며. 봉래산 갔다가 복천사로 내려 가야지 싶다.
봉래산 직전 활공장(페러글라이딩)
영도 봉래산에서 360도 바라보는 부산 부산항구 풍경들.
오랫만에 봉래산 입산증명
오륙도
신선대 백운포
백운포 유람선 선착장 스카이 워크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등
아치섬 해양대학교.
부산항대교.
황령산 금련산 장산 등
금정산 고당봉 미륵봉 파리봉 상계봉 망미봉 석불사 쇠미산 등
내려 가고자 하는 복천사
구덕산 항공무선표지소 시약산 위성레이다 천문대
끝선에 승학산
천마산
남항대교 송도
엄광산 구덕산 중간 꽃마을 고개 뒤로 낙동강 김해시가지 분성산 경운산 무척산
신동아 회센터 건물 부산항 유람선 선착장.
해운대 누리마루 동백섬 마린시티 엘시티 해수욕장
해운대 동백섬 백사장 우측에 준공이 임박한 엘시티 공룡건물 3채가 우뚝하다.
복천사로 내려간다.
복천사 마당에서 바라보는 구덕산 승학산.
내가 걸은 궤적.
+++ 끝 +++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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