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곡산 2차 장자봉 황학산 추가 탐방도.


과년(2016년 1월13일)에 제천 한수면 등곡산 떡갈봉 월형산을 등정하고 온 역사가 있다. 

그로부터 3년9개월이 지난 오늘 (2019년9월28일) 그때 못가서 궁금해 했던 등곡산 하위

장자봉 황학산 미답지를 끝내 가보고 오게 되었다. 대미산 악어봉에서 보았던 악어들을

 여러 수십 수백마리 보고올 줄 알았지만 개뿔 아무것도 뵈는게 없는 사방이 꽉 막힌 봉우

리에 불과하여 쓴 웃음이 나왔다.


등곡산 1차 바로가기 ☞:  http://cafe.daum.net/lw1234/9JYR/1408







중치재: 나는 여기서 등곡산 종주팀과 헤어져 장자봉 황학산

으로 이어지는 꼬불꼬불 기나긴 임도길을 따라가게 되었다.



 

여기서 일반국도 아스팔트 차도는 끝나고


기나긴 콘크리트 임도길 혹시 지칠세라 폭설 우중에 조난자가 생길세라

중간 대피소가 한곳 설치되어 있었는데 충주호의 조망이 좋았다.

충주호 건너는 예전에 올라가본 계명지맥 대미산으로 보인다.






이분들의 자료를 아래와 같이 찾아보게 되었다.


자료 1.



자료 2.


자료 3.
















등곡산 2차 인증하고 다시 중치재 상탄지리 마을회관 주유소로 원점회귀 하였다.  












자꾸 쳐다보게 되는 월악산 영봉










등곡산 종주팀이 내려올때 까지 기다리는 동안 모노레일

타는곳이 궁금헤서 올라 가보기로 하였다.







약4년전 그 당시에 인당 만원을 주고 올라갔다 하더만 그새 2000원이 올랐나?












+++ 끝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