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경주) 준주봉 복안산 기행.
들머리 울주 두서면 상활천마을 앞
마을앞 경부고속도로 굴다리
경부고속도로 활천교차로 모습
석문암 입구
석문암
석문암 용왕각
용왕각 우측 산길로 진입
준주암 오름길 첫 전망대
석문암 계곡 좌측능선 조망도
준주봉 오름길 돌탑지대
경부고속도로 두동농공단지 호미지맥 치술령 국수봉 연화산 등 조망도
두동논공단지
준주봉 주변에 유명 봉우리헌터(봉따먹기)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입산 리본들
준주봉 증명사진
운지버섯
서씨묘 갈림길에서 돌아본 준주봉
길림길에서 직진해서 올라가야 할 무명봉
무명봉 오름길 우측으로 조망하는 경주 마석산 고위봉 금오산
준주봉
무명봉과 경주 금오봉
멀리 신라천년 도읍지 경주 시가지
경주 내남면 구일리 일대 촌락 야산들
경주 시가지 줌인도
367봉 오름길 전망대
서래야 박건석씨가 재용골봉이라 이름 붙인 367봉.
무성한 솔길을 따라 내려간다.
아까보다 더 소담스런 운지버섯 둥치
울주두서-경주내남 도로연결 공사장을 넘어가며
처음부터 줄창 따라간 국제신문 리본
가시나무 산초나무 군락지가 많았다.
몹씨 덥고 가문 날씨 속에서도 이런저런 버섯류가 자라고
공사장에서 복안산까지 등로가 희미해서 애 먹었으나 어쨋던 마지막 목적봉 복안산
제대로 나왔다. 준주봉 보다 높고 이름있는 산인듯 정상주변은 여러가지로 요란하다.
복안산 증명사진
삼각점에 발도장도 ㅎㅎ
올해 참으로 모처럼 영지버섯이 보인다.
이후에도 몇점 복안산 탐방기념으로 거두면서.
복안산에서 지장사 양지마을 내림길
요상하게 생긴 소나무 2점 나오고
지장사 뒷봉우리 불성봉
청도라지
무덤인지 고사리밭인지 분간키 어려운 분묘아래
날머리 양지마을과 십자가 교회 오른쪽으로 붉은색 산방뻐스가 보인다.
반갑습니다.
끝선은 낙동정맥이 아닐까 싶다.
앙지마을 내려서는 길에 지장사 들어가본다.
오늘은 우째 석운암이 들머리고 지장사가 날머린것 같다.
양지마을 회관
마을입구 뻐스정류장과 주변풍경들
+++ 끝 +++
가까우나 가보지 못했고 가보지 못했으나 무수히 지나쳐 다닌 경부고속도로
경주화물휴게소 후면으로 솟은 준주봉(지금에사 준주봉인줄 알았지만)을 아!
저산도 한번 올라가볼만 한 산이다 싶었는데 오늘 비로소 그 산이 준주봉이며
꽤나 높고 지명도가 있는 복안산 까지 만만찮게 긴 능선의 산행길이 있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원근간에 울주 경주를 가르는 낙동정맥 호미기맥 여러 명산
들의 조망이 뛰어났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근교산 루트라 등산로가 몹씨 불명
하여 잡목 가시덤불 사이로 인용한 가이드 시그널(리본) 국제신문을 쫓아가다가
여러번 놓쳐버려 엇길로 가다가 돌아오곤 엇길로 가다가 돌아오곤 하여 은근히
약발이 오르는 산길이었다고 촌평하고 싶다.
자료1. 산행지도
자료2. 준주봉 복안산 주변 산경도
언제나 즐거운 하루.
2018.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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