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가령산 거북바위 시루봉 탐방기. 괴산으로 이동중에 차창 밖 보은 구병산 공림사 입구 사담 마을에서 쳐다보는 속리산 하늘금 언젠가 덕가 금단산 산행때 이 다리를 넘어간것 같다. 공림사 주차장에 일반뻐스 출입통제로 공림사 까지 걸어 들어간다. 능소화 달맞이 꽃 이 일주문은 예전에 내가 조봉산을 초등할 당시에 산방 본대가 낙영산 도명산 들머리 할때 같이 내려서 쳐다본 것 같다. 그리고 조봉산 들머리 까지 산방뻐스가 나를 데려다 주었다. 나중에 도명산 정상에서 일행들과 도킹 하였다. 좌측이 낙영산이고 우측이 타고 올라가야 할 바위슬랩. 반대 덕가산 방향 공림사 연못의 백련 공림사 경내 풍경 1000년 수령의 느티나무 보호수 1982년 지정된 해에 990년 이었으니 벌써 천수가 넘지 않았는가 . 공림사 떠나서 본격 산행돌입. 문장대 관음봉 묘봉 상학봉 토끼봉 등 충북알프스 속리산 북부 하늘금 공림사 입구 사담리와 공림사 슬랩지대 오름길 풍경들 폐 절터 흔적 우측으로 백악산 멀리 속리산 문장대 최대치 당겨보기 문장대 상위 관음봉 상학봉 등 수안재 백악산 조항산 속리산 상위 마루금 문장대와 관음봉 낙영산 능선 그 아래 바위 슬랩구 이 땡볕에 반석에 꽃을 피우고 하트(♡) 만들고 오른쪽 건너 무영봉이다. 무영봉 건너 수안재 백악산 건너가야 할 무영봉을 뒤에 두고 무영봉 위 사진 오른쪽 부분을 떼어 헬기장에서 좌측으로 가면 낙영산 헬기장이 곧 685봉. 오른쪽 무영봉 수안제 백악산 멀리 조항산. 무영봉. 1선이 지난 6월에 올랐던 군부대 유격장 능선 그 뒤로 오늘 가고자 하는 시루봉 능선 지난 유월에 만났던 3형제 바위 그 뒤가 무영봉. 무영봉 가면서 당겨본 도명산 정상 어느 산님이 바위 꼭데기를 오르고 있다. 애기 코끼리. 오늘도 영지버섯 눈에 띈다. 무영봉 가는길의 기암군. 백악산 멀리 속리산 지나온 헬기장과 그 너머 낙영산 절고개 능선 백악산. 백악산과 속리산. 가령 낙영 도명산 중에 최고높은 산봉 무영봉. 솥뚜껑 만큼 큰 대형 중버섯 세송이 2선이 군바리 유격장 능선 3선 뾰족봉이 도명산 유격장 능선과 도명산. 가령산 가는길에 시루봉 먼저 나온다, 오랫만에 다시찾은 가령산 인증. 거북바위 가는길 헬기장 드디어 가까이 나타나는 거북바위봉 중간 돌출 바위가 거북바위 거북바위 거북바위봉 오름길 많이 까칠하다. 거북바위봉 여러 모습들 감상. 거북바위 상세도. 신선이 득도하는 좌선대 같다. 거북이 목에 올라 좌선대 신선 흉내 ㅎ. 백두대간 장성봉 버리미기재 곰봉 대야산 밀재 방향 군자산 방향. 거북바위봉을 떠나며 백악산 너머 끝선으로 대야산 조항산 청화산 등 백두대간 마루금이 흐른다. 다시 가령산으로 돌아 나와서 시루바위봉 내려가는 입구. 시루봉 기암 명품송 풍경들 나타난다. 왼쪽으로 다녀온 거북바위봉 보인다. 좌측으로 군바리 유격장 뒤측으로 도명산 조봉산이 솟아있다. 시루바위봉 웅자가 나타난다. 근래에 넘어진(낙석) 바위 그래서 이렇게 문바위가 되어버렸다. 수구리 하고 나올 수 밖에 없다. 지나온 거북바위봉 가령산 좌측 멀리 대야산 조항산 등 백두대간. 고혹적인 천년 틈새송의 자태. 어느 매니어의 블로그에서 보았던 부부송. 아쉽게도 한쪽은 말라죽었고 나머지 한그루도 병들어 죽어간다. 안타깝다. 타고 내려온 능선. 우측 가령산과 거북바위 능선. 엄청 큰 바위지만 좌측으로 귀여운 바둑이 형상이 보인다. 반대로 돌려 보아도 마찬가지. 좌측 멀리 학소대 다리위로 우리동료 대원들로 추측되는 사람들이 건너고 있다. 악어머리 눈과 주둥이 형상이 보인다. 거대한 통시바위. 이쯤에서 시루바위봉 통과기념 셀프 한방. 마당바위 장군바위 공기돌 바위에서. 고인돌(?) 드디어 화양구곡 파천에 당도 하였다. 얼마전 수해 영향으로 징검다리가 잠겼을 정도로 수량이 넘쳐 옷 입은채로 신발을 벗고 배낭을 머리에 이고 건넜다. 그래서 자동 알탕을 하개된 샘이 되었더라. 지난 유월에도 이 거북바위 보고 지나갔다. 학소대 통과한다. 와룡암도 통과한다. 도명산정 위로 두둥실 뭉게구름 하늘을 찌른다. 능운대 통과한다. 도명산 뭉게구름 능운대. 화양천. 암서제. 화양구곡 운영담과 피서객들 곧 이어 매표소 주차장인데 산방에서 전화가 왔다. 위치가 어디냐고? 네 주차장 거의 다 왔습니다.헉헉.. 귀가중 선산 휴게소의 일몰 나는 근래에 오늘의 이 가령산 거북바위 시루봉 능선을 세번이나 도전한 끝에 비로소 성공하고 뒷담화를 쓰게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내가 가령 낙영 도명산을 초등 할때는 아래 자연휴게소에서 백골사거리로 올랐으며 도명산에서 마애삼존불 학소대 화양구곡 매표소 순의 가장 일반적인 주 등산로를 따라서 첫 산행을 하였다. 이후에도 여러 루트로 도명산을 올랐으나 가령산 시루봉 거북바위 능선이 미답지로 남아 있었다. 지난 유월 하순에 어느 산방에서 시루봉 능선으로 올라서 낙영산 도명산 첨성대로 하산 한다기에 지화자! 하고 따라갔는데 집행부 에서 산행 들머리를 못찾이 해메는 통에 개인적으로 출금지역인 군부대 유격장 능선을 치고올라 낙영산 도명산 찍고 첨성대로 하산하게 되었다. 당시 산방 회원 들은 결국 도명산만 타고 나를 기다리고 있는 형국이 되었었다. 지난달 16일 일요일 충북 청주 괴산 경북 문경 일원에 폭우가 쏟아져 홍수사태로 많은 재난이 발생한 날 아 글쎄, 그날 또 가령산 낙영산 도명산을 간다고 나섰다가 도로가 침수되는 바람에 황망히 남쪽으로 피신하다가 날씨가 개인 보은 구병산을 대체 산행을 하고 귀가 했었다. 그리고 오늘 통상적인 화양구곡 들머리 날머리가 아닌 그 반대편 사담리 공림사를 깃점으로 절고개 낙영산 도명산 마애삼존불 학소대로 하산하는 산방을 따라가게 되었다. 공림사는 조봉산 낙영산 도명산을 종주할때 또 언젠가 덕가산 금단산을 오를때 기타 낙영산 도명산 능선에서 많이도 쳐다본 사찰인데 실지로 공림사 입구 에서 경내로 들어가 본 역사가 없는 괴산 낙영산 아래 이름난 사찰로 남아 있었다. 오늘에사 알았지만 1000년 묵은 느티나무 보호수가 있어 더욱 더 유명세를 떨치는 고찰 이었던것 같다. 절고개로 오르는것은 가령산으로 가고자 하는 내 방향과는 반대이므로 나는 삼성각 오른쪽 가파른 슬랩지대로 올라서 685봉 헬기장 주능선에서 이후 아래 지도 검은선 방향으로 진행하여 가령산 거북바위 까지 갔다가 시루바위 능선 609봉으로 되돌아 나왔다. 지난번 유격장 앞의 시루봉 능선 또 그 건너편 거북 바위 능선의 모든 궁금했던 볼꺼리 들을 빠짐멊이 앵글에 담고 파천으로 내렸다. 꼴찌로 본대와 합류한 나를 군소리 없이 맞아준 ㄱ산방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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