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조계산의 만추(10.11.18)
순천 조게산은 몇차례 간 곳이나 이웃한 순천만의 갈대와 낙조를 연계하여 탐방 한다는데 구미가
동하여 급하게 예약을 하구선 몇번 올랐던 장군봉을 후딱 올랐다가 순천만으로 가기 위하여 선암사
입구로 원점회귀 하였다. 어제 강원도 영월의 태화산을 갔는데 거긴 완전 겨울이었으나 순천의 선암사
계곡은 아직도 늦가을이 무러익고 있어 기분 나이스였다. 만추의 조계산과 순천만의 낙조를 두편으로
나누어 올리고자 한다.
선암사의 모습
조계산 정상
배바위
배바위 위에서 내려다본 선암사
호남정맥 조계산 굴목재
여기서 송광사 굴목재로 넘어가는 선배 지인을 만났다.
선암사쪽 단풍 군락지
월동준비
하산하여 쳐다본 조계산 정상부 장군봉
--- 끝 ---
 영원한 청년 영원한 청춘 lw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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