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충북 제천 동산 작성산(까치산) 산행화보.
산행지 초입지인 제천시 한수면 성내리에 도착 하기전 금월봉 쉼터에서
성내리 출발-무암 저수지-촬영장-장군바위-성봉-중봉-동산-새목재-작성산-소뿔바위-무암사-성내리-봉명암 원점회귀
출발조회
조금 더 올라가니 대형 송어 양식장이 나타났다.
아카시아 한줌을 따다가 코 앞에 대고 향기를 맡으며...
무릉도원 이란다. 무릉도원이 처처에 참 많기도 하다.
남근석을 우회하여 장군바위 방향으로 오른다.
까치산 찍고 내려와 무암사에서 남근석을 보러 올라갈 계획이다.
작성산 서릉
SBS 드라마 "대망" 촬영세트장
세미 클라이머들 암벽 훈련장 배바위
무암사 좌측 배바위 능선
장군바위에서 내려다 보는 무암사
장군바위 도착
이 바위는 장군바위 이고
이 바위가 낙타바위 인데 표기에 혼선이 있는것 같다.
장군바위에서 내려다 보는 남근석 능선
무봉(안개봉 도착)
동산으로 가며 내다보는 청풍호반(충주호)
남근석 갈림길 좌측 아래로 600m 내려가면 남근석을 만날 수 있으나 직진하여 동산으로 간다.
성봉 도착
성봉 돌탑
성봉 표지판
제천 동산의 연달래(산철쭉)
산 높이는 소백산 보다 낮으나 위도상으로 소백산 보다 높은데 이와같이 산철쭉이 모두 낙화되고
잎이무성 하려는데 소백의 철쭉제가 23일부터 열린다고 하니 가지는 못하지만 은근히 걱정 스럽다.
ㅎㅎ.. 지가먼데 그런거까지 걱정될까?
중봉 도착
중봉에서 동산으로 가면서 쳐다본 신선봉 망덕봉 금수산
동산 도착
새목재 도착 여기서 B조는 무암사로 하산한다.
한참을 된비알을 치고 오르니 까치산이 나온다.
까치산 능선에서 쳐다본 동산 정상
다음차례 까치성산 도착
단양쪽의 석회석 광산과 세멘트 공장이 보인다. 보기가 흉하다.
여기도 작성산이라 표기되어 있으나 잘못 되었고 기냥 771봉이다.
건너 남근석 장군바위 조망대에서
남근석 능선과 지나왔던 장군바위 능선이 보인다,
소뿔바위 도착
좌 뿔
우 뿔과 청평호수
소머리 바위에 앉아서...
안개바위 조망
작성서릉의 거대한 슬랩봉
좌측이 유명한 무암사의 소(牛) 부도다. 의상대사가 무암사를 창건할 당시 지극으로 도움을 주었던
소가 죽자 사리가 나왔는데 그 사리를 안치한 전국에서 유일한 소 부도라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절
이름을 우암사라 불렀다는 얘기
남근석 갈림길 여기서 배낭을 풀숲에 던져 놓고 전국에서 제일 잘생긴 남근석을 보러 올라간다.
올라가면서 내다본 청풍호반
올라가는 길이 몹씨 험해서 로프가 얼기설기 매어져 있었다.
오전에 올랐던 장군바위 줌인
무암저수지와 청풍호수
최고의 명물 제천동산 남근석 도착
대물(大物) 상세도
이 능선을 밟고 계속 오르면 오전에 올랐던 성봉 능선과 이어진다.
다시금 500m 되돌아 내려가서 무암사로 간다.
내려가며 쳐다본 남근석 상단능선
무암사가는 길목 느티나무 고목
무암사 입구 석간수 동굴
아주 맑은 물이 떨어지고 물맛도 좋았다.
무암사 도착
무암사 뒷편 암봉
무암사를 나오면서
돌연변이 소나무
금낭화
성내리 입구 봉명암 도착 하산완료
*** 끝 ***
기축년 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