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추도 완전정복 2일차.
추도 대항선창에서 7월30일 일출을 본다. 한산도인가 거제도인가?
경찰서가 아니고 개인 가정집 정원 같다.
추도는 물이 많아서 예전엔 벼농사도 지었다는데 이틀동안 여기 딱 한군데 덮어논
우물 한점을 발견 하였다. 그것도 식수용이 아니고 도로 포장공사 공사용으로 사용
하는 펌프가 설치되어 있었다.
대항선창 마을 입구에 휴게정과 함께 마을 사람들의 사진 타일벽이 설치되어 있다.
대항마을 전체골목 급수관 매설공사 진행중이다.
작은산 길목에 산제당을 겸한 효성당이 나온다.
효자각이 아니고 효성당이다.
석비가 오래되고 퇴색하여 독해가 사뭇 어렵다.
등넘선창 해수욕장으로 내려왔다.
출금지역 농바우 해벽
등넘선창에서 바라보는 가야할 샛갯끝
큰산 아래 추도교회 반대편 작은산 아래 지장암 불상
샛갯마을 입구
샛갯마을 해안 석굴
샛갯 포구에서 바라보는 농바우 해벽
그림같은 샛갯포구와 마을풍경
추도 최고의 뷰가 있는 샛갯끝 절벽으로 내려간다.
멀리보이는 섬은 두미도로 추렴된다.
두미도 양껏 당겨본다.
두미도 천황산이라고 당겼다.
어느 자료지도에는 호텔바위가 있던데 이기~ 호텔바위 가?
며느리 밥풀꽃
두미도 천황산 통신탑
진짜 샛갯 끝은 용두도 같이 천길 물길이 가로막혀 못건너 간다.
샛갯 끝에서 바라보는 작은산은 마치 거북섬 이다.
샛갯 끝에서 당겨보는 농바우 해벽
여기 까지
계속 색개 끝 산수도 퍼담기
색갯끝 인증 남기기도 하고
이 부근에 큰산 정상이 있었다는데 눈에 띄는 표시가 없어서 그냥
지나쳐 버렀다. 두번째 추도 교회에서 다시 올라 갔으나 마찬가지
였다.
사방이 꽉 막힌 이 휴게정이 큰산 전망대인가 했다.
내려오면 어제갔던 미조마을 용두도 멀리 두미도도 보인다.
큰산 찾으러 다시 올라갔다가 내려오며 만난 옛날 추도국민학교 터
약50년만에 폐교 되었네. 30년이 다 되어가네.
마을 뒤 높은 봉우리가 큰산 정상.
1박2일 일정을 마치고 통영으로 귀항하는 뱃전에서
바라보는 미조마을 해벽풍경
용두도
사람 인적이 귀했던 미조마을 화이트하우스
통영추도 완전정복 2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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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30.
千聖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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