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솔향기길 1코스(10.2k) 화보.


2007년 대형 유조선 기름유출 사건으로 해양오염의 대명사로 인식됐던 

충남 태안 해안에 이른바 솔향기 길 1코스를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다.  





꾸지 해수욕장 건너편 태안화력발전소












































































용난굴 입구에서

 

























솔향기 1코스 최대의 비경 용난굴 일대 통과 셀카






































































































솔향기길 조성 1등공신 차윤천씨 마네킹 옆에서
















3형제바위










뒤에 운해가 깔린 태안 황금산이 보이고 황금산 아래 해변으로

유명한 코끼리바위가 있는데 얼마전 부산의 어느 신방에서 갔다

와서 올린 사진을 보았는데 무슨 이유든 못따라 간것이 후회막급

이었고 언젠가는 꼭 가 봐야지. 지금도 그러고 있는 형편이다.     













태안 솔향기길 1코스를 마치고


태안군에서 기름유출로 심하게 오염된 해변이 회복되고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솔향기 둘레길을 만들면서 여러가지 안내 표지판 이정표 등을 많이 설치 하였

기에 구태여 설명하지 않더라도 사진상으로 모든 상황을 읽을 수 있어서 따로이

예전과 같은 중계방송을 삼가 하기로 하였다.



귀가길에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을 잠깐 들렀다.















꽃지해수욕장 여기까지


귀가길 홍성 용봉산 자연휴양림 입구 어느 식당에서 저녁 식사후 당겨본 용봉산 풍경몇점















*** 끝 ***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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