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 낙화철쭉.

대운산 낙화철쭉.

명동(구 명곡) 저수지 가는 풍경들

명곡저수지 건너 천성산

가야할 대운산

 5월 아카시아의 계절

 옛 시명사

목공예 작품같은 고사목

대운산 연달래 보이기 시작

철지나서 시든 일반 철쭉

대운산 임도 대추봉

대추나무 만디 줌인

대운산 정상

 정상 주변 철죽탐색

오른쪽 대운산 2봉

대운산2봉 중간 대운산 철쭉제단으로 내려가서

대운산 철쭉제단 철 지났다고 개미새끼도 한마리 없는데

혼자 대운산 철쭉제 대운산 연달래 쓸쓸히 감상한다.

대운산 휴양림으로 간다.

낙화 꽃길 

중간에서 오른쪽은 울주 왼쪽은 양산

대운암 모노레일 시설

해빙기에 임도로 굴러떨어진 크다란 낙석

 대운암 풍경들

자연휴양림 인근 대운산 암환자 요양병원

자연휴양림 계곡 물보라

오동나무꽃이 피었습니다.

피었는가 하면 떨어져 있습니다.

대운산 자연휴양림 입구

용당리 탑골저수지

용담사 입구

애주가이면 한번 들어가고픈

*** 끝 ***

대운산 철쭉은 우리들이 주변에서 흔히 보는 일반철쭉이 아니고 소백산 태백산과 같은

연분홍 철쭉 이른바 연달래 철쭉이다. 천성산 철쭉제와 비슷한 시기로 울주군 온양읍소

에서 대운산 철쭉제도 개최 하거니와 올해는 천성산 철쭉제보다 오히려 1주일이나 먼저

개최되어(4.21) 끝난지도 벌써 3주일이 다 되었건만 글쎄 시기가 많이 잘못된 철쭉제가

아니었나 생각되어 지금이라도 올라가면 그 끝물이 쪼매 남아서 늦게찾은 산객을 반기

리라는 기대를 품고 대운산 산행의 고전인 명곡(지금은 명동이라 부름.) 저수지-시명사

(지금은 보광사)-대운산 임도-헬기장-1봉정상-2봉 철쭉제단 내려갔다 와서-대운암-

대운산 자연휴양림-탑골저수지 용당마을 순으로 한바퀴 돌고 내려오게 되었다.  

언제나 즐거운 하루.

2019.05.14.

千聖山

 

 

blog 천성산의 보금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