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개도 사람길 월항마을 용암산.
여수 백야도 선착장
타고갈 배
승선
백야산(백호산)
백야대교
백야등대
중앙에 하얀바위 산 백호산(백야산)
백야등대와 백호산
개도 화산 선착장 입도
하선
몽땅 봉화산 천제봉으로 가는데 혼자서 개도사람길 따라 오른쪽 월항마을로 간다.
야도 전복양식장
정목 해안길
거북바위섬
뒷마을이 월항마을
월항마을과 중앙 용암산
월항리 전경
월향리를 뒤에두고 인증 한방
거북섬 그 너머로 청석포 선녀탕 등이 있다고 한다.
끄트머리에 금오도 함구미 용머리(용두) 해안.
낚시배인지 전복양식 시설인지 모르겠다.
그림좋은 청석포 해안풍경 우측 끝머리에 봉화산인지 천제산인지 솟아있다.
웃길로 갔다가 돌아 나올때 아랫길로 나올까 한다.
어느 시간에도 혜택을 볼 시간은 없는것 같다.
월항마을 해풍막이 담장
작년에 열린 유자가 아직도 낙과하지 않고 섞지 않고 붙어있다.
이 바위가 전설의 용바위(전설 생략)
북쪽멀리 얼마전에 다녀온 화태도와 화태대교
끝선으로 여수 봉화산 금오산.
쏠뱅이 끝 폐쇄된 해안초소
쏠뱅이 능선에 산장 같기도 하고 무속굿당 같기도 하고
여수 금오도
폐 해안초소
정식 등로도 없는 여기까지 무모하게 뚫고 내려온 이유는 해안선 따라 월항마을로
향하는 주민들만 아는 샛길이 있지 않을까 해서다. 그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있고 완전 깍아지른 절벽 상전벽해다. 미륵바위 얼굴바위
가까이서 보려고 했던 꿈이 허무히 날아가버렸다.
해안초소에서 바라보는 청석포 거북바위섬 풍경
한때 젊은 초병들이 국방의 임무를 수행하며 호연지기를 나누었을 내무반 입구
접때 봉화산 천제산에는 이런 노루귀가 군락을 이루고 있었는데
다시 쏠뱅이재로 돌아나오며 쳐다보는 용암산 용바위
월항마을로 내려 간다.
월항매화
월항리에서 당겨보는 봉화산 천제산
요새같은 월항리 돌담
특산품 개도미역 아니 월항미역 천연건조장
월항 동백
월향교회
월항 민들래
방풍나물 밭떼기
다시 정목해안 해식암 구경
멀리 금오도 비렁길 함구미 오른쪽 용두해안으로 추이 되는곳 최대치 줌인
가까이 다가가서 그 모습을 보지못해 낙심천만하고 돌아나왔는데
여기 정목 해안에서 월항리 우측 해벽을 더듬어 당겨보니 우와~!
미륵바위 얼굴바위 다 보이지 않느냐?
이렇게 말이다.
얼굴바위
미륵바위
지나온 월항마을
잘라먹었던 용암산 정상부 줌인
거북바위섬 단상
북쪽으로 높은 봉우리가 금오도 대부산 같다.
개도 양조장을 가기 위해 지름길 신흥마을로 내려가며 나타나는 봄풍경들
처음보는 개도 마을뻐스
개도 막걸리 공장 전경
예전에 봉화 천제산을 타고 이곳으로 내려 왔었다.
그때 신경 끄고 발품을 팔지 않은 개도주조장 막걸리 도가 대문이다.
개도 막걸리 두통 3000원 이요.
개도도가 인증
귀가길 백야도 일몰
굳바이 백호산 백야대교
딱4년전 오늘(2015.3.7) 여수 개도의 주등산로 봉화산 천제봉을 오르고 온
이력이 있다. 그런데 무엇이냐 하면 오늘 또 왜 갔느냐 하면 위 아래 지도에
나타나 있는 개도 주조장 막걸리 도가를 술 못먹는 사람이라고 안가봤던 것이
그렇게 후회 스러웠던 것이다. 그마만큼 여수 개도 막걸리가 유명 하다는 것을
미처 몰랐다는 것이다. 주당들이 도가에 들어가 사들고온 막걸리 통을 그런
갑다 하고 쳐다 보는것으로 만족 하고 말았는데 아번에는 내가 마시지 않더라도
맛배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