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기암속으로 단풍속으로.




















 

















▲ 예전에 가본 청량산성 밀성대 포기하고 공민왕 사당으로

축융봉의 뒷조들


밀성대









































































영양 일월산 너무 멀고 시계가 흐려서

문명산과 명호면 촌락 










































































산행을 마치고 주차장에서 쳐다보는 장인봉 선학봉 금강대

학소대


선학봉


월출산 주왕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기악으로 이름높은 봉화 청량산 산행 풋내기 시절

적어도 너댓번은 올라 갔다고 기억되나 아직도 아래지도 학소대 위로 해서 축융봉을 올라

가보지 못하였고 정상인 장인봉에서 금강대로 내려 와보질 못하였다. 오늘 마침 그와같이

 산행 한다는 산방이 나와서 기쁜 마음으로 따라가게 되었다. 때마침 고혹스런 형형색색의 

이쁜 단풍들이 그 오르내림이 장난이 아닌 청량산 암봉들을 된숨을 내뿜으며 땀방울 꽤나

 흘리며 할딱거리는 이 미련한 산객을 한없이 반겨 주었다. 위로 해주었다.

   

+++ 끝 +++


 


언제나 즐거운 하루.


2018.10.23.



千聖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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