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9봉8문 2차산행 화보.

  

무술년 6월9일 낙상사고 후 3주동안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후 퇴원하여 자택에서 몸조리

중에 늦은 소백산 9봉8문 2차 산행화보를 올린다. 그간 지인들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도 함께 올린다. 


















































어쩌다 보니 여기 이 천태종 구인사 창건주 상원각 대조사 적멸궁 묘원작년 5월20일에

이어 올해 5월20일에도 우연찮게 다시 방문하게 되었 유월9일 오늘 또한 세번째로 참배

되었나그 무슨 자비공덕 같은 은덕이라도 내릴법도 하였는데 난데없는 참화가 기다

리고 있을줄 어찌 차마 알기나 하였으랴...



















1차산행때 비가와서 생략하였던 가지못한 아곡문봉 밤실문봉 여의생문봉 등 솟아있다. 


















제3봉 여의생문봉 줌인




























































1313 표대봉은 구봉팔문 소속이 아닌 경유지 봉우리다.



























비로봉 국망봉 상월봉 등 소백산 주능선 조망도












여기까지












 심각한 중상에도 불구하고 땀 범벅 피 범벅으로 혼신을 다하여 2차산행 전구간을 종주

하였다. 








인간은 인간적일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 두루산방 능금꽃님 올린 글과 사진 캡쳐 -

감사합니다. 모두들 잊지 않겠습니다.


+++ 끝 +++


 


2018.6.9.





blog 천성산의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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