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 운달 석봉산 (운달지맥 2차) 간략기

운달지맥 2차 간략기

석봉산으로 가며 어렵게 조망한 성주봉 투구봉(종지봉)

출발점 여우목 고개

산불초소

국사봉을 비롯한 가야할 연봉들 연무가 자욱하여 시계불량 조망불량

천주 공덕산으로 가는 운달북지맥 911.9봉 같은 능선상 좌측끝봉에

있어서 조망을 위해 갔다가 돌아 나오게 되었다.

갓버섯

운달지맥 국사봉 기념

마전령 고개 산제당

운달산 초등때 이곳에서 김용사로 내려 갔다고 기억한다.

그때는 동절기 설산이어서 현금의 경관과 식별이 낯설다.

고도가 높은곳엔 벌써 단풍이 익어간다.

 

운달지맥 모산 운달산 3차방문

3차는 손도장으로 인증샷 생략

등산로에 많은 도토리가 떨어져 있었다.

 

김용사 조항령 삼거리 헬기장 방향표지판 단산 조항령 방향으로 직진

각시풀 등산로

오른쪽 성주봉 투구봉(종지봉) 조망

헬기장 능선아래 어느 암봉의 단면

오른쪽 아래 당포리

원래 저 당포리로 하산 할려고 했었는데 김용사 B팀 때문에

좌측 석봉리 장자골로 하산점을 수정케 되었다.

가야할 최종 봉우리 석봉산

내가 하위 조항령에서 활공장 단산 배나무산으로 가면서 쳐다보고

궁금하게 생각했던 한번 가봤으면 하였던 그래서 뜻하지 않게 운달지맥

 2차에 이르도록 까지하게한 석봉산 도착 별것도 없고 주변 조망도

불가한데 왜 그렇게 올라가보고자 했을까?

조항령으로 내려가며

짙은 연무속에 좌측 아래로 석봉리가 보이고 그 위로 내가 오른바 있는

배나무산 선암산이 솟아있다.

조항령 정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조항령도

조항령 재탕기념

날머리 장자골에서 단산 정상부 조망

석봉산에서 석봉리 직진 암봉이 멋드러지게 쳐다보인다. 조항령 장자골 대신

저 능선을 타고 석봉리 본동으로 떨어질걸 싶었다. 괜히 군침이 동하였다.

문경천문대 활공장에서 하늘을 오른 조인(鳥人)의 유영도

활공장 문경 천문대 줌인

=== 끝 ===

201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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