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현성산 필봉 성령산 수승대 피서산행

 

현성산에서 필봉으로 꺽어서 수승대트래킹 로드 성령산 접수하고 수승대

유원지에서 푹푹찌는 삼복에 멱감고 물놀이 하고 온다. 뭐 그럴 요량하고 

오늘도 별수없이 한여름 피서산행으로 하루를 소일하게 되었다.

현성산 들머리 산행안내도



들머리 미폭이라는데 물이 말라서 말만 폭포다.



현성산 오름길 기암괴송들 시작






언뜻 서북쪽으로 나타나는 금원산  



금원산 자연휴양림 아래 지재미골 입구 주차장이 내려다 보인다.









현성산 오름길 우측 사면 슬랩






위천면 상천 저수지 위로 기백산 하위 조두산(942)



기백산 능선



현성선 오름길 명품송들












문바위쪽에서 오르는 능선의 슬랩지대



금원산 동봉(1335) 조망



현성산 정상이 보인다.






위천면 상천지(상)와 서덕지(하)



좌측봉이 기백산(1330)이고 오른쪽 두 봉우리는 누룩덤 1,2다.









다른 산방에서 선점하고 있는 현성산이 가까워진다.



기암들






해골바위 같기도 하고






이 소나무는 어떠한 풍수해도 견딜 탄탄한 기틀을 갖추었다.












오른쪽으로 가야할 필봉 능선이 흐르고















전설의 서문가(연화봉) 바위봉






 독특한 거창의 거창한 현성산 정상석











12년 6월당시 현성산 정상 자료사진



현성산에서 쳐다보는 금원산 능선



기백산 능선



연화봉(서문가 바위)을 비롯한 가야할 앞봉들



문바위 삼거리 이정표












돌아보는 현성산 정상



서문가 바위봉





















서문가바위 꼭데기는 로프없이 일반등산객들은 오를 수가 없고 주변 바위군상 들만 구경









지나온 현성산



서문가바위 떠나며









필봉 능선이 다가온다.












금원산 능선


















여기서 직진하면 금원산 우측으로 꺽어서 필봉 성령산 수승대로






끝선에 덕유 서봉이나 남덕유나 일것이다.



월봉산 조망



월봉산 거망산 조망



장마끝에 왠갖 잡 버섯















여기가 미답봉 초칠의 필봉이다.






필봉 능선에서 쳐다보는 금원산 방향






누군가가 표시한 모리산 좌측으로 퇴색한 佛(불) 글자가






지나며 쳐다보니 고인돌이다.



 눈썹바위



수승대 5k 지루해지기 시작한다.



조개바위



개선문



거창 위천면 벌판 촌락들



나중에 올라가볼 바위봉



기목나무 하얀꽃 한닢 낙화하여 뒹굴고



전자에 올라 가본다던 석봉에 길도 없는데 어거지로 올라가서









지나온 현성산 능선



필봉과 합쳐서



필봉만



어거지로 올라간 바위봉에서












아직도 4,5k나 남았다.



모리재 생태연결교



원추리 꽃






좌로부터 현성산 서문가봉 필봉






마지막 성령산 도착



수승대 상천이 나타난다.















이후 궁금했던 거창 수승대 세보들

























































































귀가중 함안 군북면 아래 식당에서 저녁식사


 끝

 

2016.7.23.


★ 천성산

 

 


blog 천성산의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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