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벚꽃길 진달래길


4월7일 오늘은 월출산을 올랐다가 도갑사 벚꽃 축제장으로 하산 한다는 산방에 예약이

되어 있었는데 우천으로 산행을 취소 한다는 문자가 들어왔다. 비도 오려니와 아마도

인원미달로 고민하다가 비가 많이 오겠다고 하니 얼씨구나 하고 취소 통지를 보낸것 같다.

아닌게 아니라 어제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늘도  오전 내내 찔끔거리다가 정오가

지나서야 서서히 그치기 시작했다. 그래도 모른다 하고 우산 하나 배낭 옆구리에 끼고  집앞

황령산 벚꽃길을 올라가보기로 하였다. 어제 온천천 벚꽃들은 하마 폐화가 되어 볼모양이

고약 하였는데 황령산 벚꽃은 지금이 딱이달만큼 보기좋게 만개해 있었다. 4일전 일요일날

올라갔을때 한창 절정이었던 진달래는 벌써 맛이가고 풀이죽어 허물거리고 있었다.

전포동 동의과학대로 올라갔다가 동의과학대로 내려 왔다. 













































































































































































































































































































































































































>>> 끝 <<<


 

 



2016.4.7.



대한민국 자유산꾼

  

★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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