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외면 금곡리 출발-골안 - 석이바위봉-중산-낙화산-보두산-비암고개-비학산 -송정 휴계소로 하산

들머리 금곡마을이다.


금곡마을 뒷산도 용암산(423.5)이라 부른단다.

안골로 한참 걸어 올라간다.

용암봉

너덜지대를 오르며 한참을 알바 했다.

아마도 꾀꼬리봉인듯 하다.

중산이라고 되어 있으나 이 봉우리가 석이바위봉 이라고 한다.

북쪽 건너편으로 낙화산과 보두산이 보인다. 그 아래 엄광리와 엄광사도 보인다.

여기가 중산이고 오른족 능선으로 백암산 용암산 오치령 등 운문지맥이 이어진다.

좌측아래 엄광사 줌인

중앙에 운문지맥이 끝나는 비학산이 3봉 4봉을 이루고 있다. 멀리 끝선에 보이는 산은 청도 종남산이라고 한다.

밀양 상동면의 아랫 도곡 웃도곡 오른편 봉우리가 백암산(679.3)이고 용담고개 왼쪽끝에 용암봉이 약간보인다.




뒤돌아본 중산

비가와서 비를맞고...

지나온 능선


비학산 끝머리에 밀양강이 반사되어 반짝인다.

낙화산에서 쳐다본 용암봉(686)

낙화산 도착

오른봉 중산에서 왼봉 백암봉으로 운문지맥이 이어진다. 멀리 영남알프스 무슨봉인지 시계가 흐려 잘 모르겠다.

꾀꼬리봉 쪽

지나와서 쳐다본 낙화산

보두산 도착


보두산 아래 암봉 조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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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학산 내림길 전망대에서






비학산에서 쳐다본 낙화산 보두산

볕이 나면서 꾀꼬리봉 석이바위봉이 선명하다.

중앙에 엄광리와 엄광사가 있고 그 뒤로 석이바위봉을 비롯한 중산 낙화산 등이 한꺼번에 드러난다.

비학산 302봉과 아래 신선대와 신대구 부산 고속도로


운문지맥 끝봉 비학산 도착

비학산 내림길에서 쳐다본 유명한 밀양 산외면의 송림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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