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산 왕봉골 천상골 작괘천 하편

 

(파래소폭포 왕봉골 죽림굴 천상골 작괘천)





















이쯤에서 왕봉골 벗어나서 다시 간월재 오름 임도길로





오른쪽 천왕봉 왼쪽은 제약봉





간월산 정상 마루금





간월재 쉼터가 보이고





영남 알프스 간월재다.





1년에 서너번은 꼭 오르게 되는 간월재 이곳저곳

























이곳이 해마다 시월에 영남 알프스 억새축제가 열리는 곳 간월재 억새밭.



































1박2일팀이 다녀갔다는 이 쉼터에서





나도 2000원 짜리 컵라면으로 점심요기 하고 자판기에 500원짜리 따신커피 한잔 빼 먹었다.,





그리고 간월 정상으로 올라간다,















등억온천 단지 끄트머리로 나중에 걸어 갈 작괘천 멀리 문수 남암산도 보인다,





나무화석 규화목 보호구역




















등로따라 화려한 구절초가





나좀 봐 달라고





간월산 쩍벌 송





정상석










영남알프스의 모산 가지산 줌인





얼음골 케이블카 상행 정차장 줌인





천황산 사자봉 줌인





재약산 재약봉 줌인





운문산 줌인





영축산 함박등 죽바우등 줌인





토곡산 천태산 신어산 방향의 산 그리메





죽전마을 원불교 교당 아무 산장 등





중앙 좌측으로 밀양 백운산 정상부가 담배 씨 만큼 보이고 운문산과 아랫재 1선은 배내봉 능선





배태고개 금오산 천태산 토곡산 방향 마루금





간월공룡 머리 멀리 좌 문수 우 남암산

 


우측에 신불산 정상탑이 보이고 좌측으로 신불공룡이 톱날같다.





왔다고 간다고 신고하고





아래 천상골로 내려간다. 2선 좌측에 천길바위가 솟아있다.





천길바위 멀리서는 작아 보이지만 가까이 가면 어마어마 하게 크다.





끝선에 낙동정맥 고헌산이 보인다.











천상골 계곡 소폭들 나타난다.






























이 분이 간월폭포






























천상골 빠져나와 알프스 산장이다. 여기서 부터 작괘천까지 뻐스정류소

4-5개 거리인데 대중교통이 맞지 않아서 하염없이 걷고 또 걸었다.


결국 작괘천(작천정)이 나온다.





























































작천정(작괘천) 기념 셀프








































엊그제 순창 요강바위를 보고 왔는데 자꾸 문경 도장산 시루봉 입구 회란석과 비교하게 된다.

가장 아닌것은 문경 회란석이다.










































와~! 오늘 발품 참 잘 팔았다.






























진즉에 와 봤어야 했는데




















우쨋던 작괘천을 해부하고 나가니 그 유명한





작천정 벚꽃길 나온다.




예 부터 그 명성이 진해 벚꽃괴 쌍벽을 이루었고 오래된 벚꽃길의 고전 이었다. 지금은 벚꽃

나무가 너무 고령이라 병들고 시들어 쇠퇴의 길로 접어들고 주변의 유흥 상가도 인근 새로운

도로 개설로 인해 장사가 안돼 모두 철수하고 몇집 안 남은 상태이다.

여기가 옛날 작천정 입구.


2부 끝 

 


2015.9.18



대한민국 자유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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