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4봉종주

아래 사진은 작년 추석 다음날의 (9월26일) 사진 입니다.

 

수리봉 내림길에서 내려다본 창원시가지 

 

창원시 동읍 덕산 뻐스정류장 길 건너편에 파출소 오른쪽 골목으로 올라가면 창덕중학교가 나오고 

남해고속도로 굴다리를 지나 용정사로 올라간다. 여기서 식수를 준비하고 정병산(봉림산)에서 비음산

대암산 용지봉 장유사 용추계곡 장유폭포 인공폭포까지 무려 20여k를 가이드지에는 30여개의 봉우리를

장장 10시간 이상 타야 한다고 되어있다.  

 

용정사를 비롯한 들머리 주변도    정병산 오름길에 내려다본 창원 동읍과 주남저수지   정병산서 내다본 창원 시가지    정병산(봉림산)정상 주변의 여러 모습들        산화경보 감시카메라와 방송장치    정상석    창원 사격장 도청 등등이 보이는것 같다.      수리봉 내림 철계단    넘어가야 할 봉우리들이 일렬종대로 앞으로 나란히 하고 있다.한숨 나온다.     때 아닌 철쭉          수리봉 도착        수리봉 내림길서본 창원시가지   뒤돌아본 수리봉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계소 저수지  전차주행 시험장     내정병봉 도착      지나온 정병산과 독수리 바위   진레산성 동문 이정표   비음산 도착      비음산 전망대와 팔각정      대암산 오름길에 내다본 창원 시가지            대암산 도착    대암산 팔각정   멀리 불모산과 웅산 시루봉 천자봉이 보인다.   진해 앞바다.   뒤돌아본 대암산과 억새들   중앙 봉우리가 용지봉이다.     용지봉 오름길 돌탑군   용지봉서 내다본 낙남정맥 김해 냉정고개쪽    용지봉 도착 여기서부터 정병산 까지는 낙남정맥 길이다.   우선 장유사로 내려간다.    장유사 도착    장유폭포 도착   용추계곡의 장유폭포 장난아니게 좋았다.         요거는 장유폭포 입구의 인공폭포이다. 하산완료 약 7시간 소요 되었다.   용추계곡 장유폭포 입구에는 약간의 공영 주차장과 유흥 음식점등이 있으나 대중교통편이 없다. 장유읍에서 한나절에 한번 또는 두번 마을뻐스가 올라온다고 국제신문에선가 부산일보에선가 본적이 있으나 실제로는 정류소 표지판도 없었고 주위 음식점이나 매점에 문의 해보아도 그들도 운행시간을 잘 모르고 있어서 난감한 끝에 장유시내로 지향없이 걸어 내려오다가 갈비집에 손님을 태워주고 나가는 택시를 만나 장유시내 부산가는 시외뻐스 정류소까지 들어왔다. 지금은 어쩐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