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천주 공덕산을 재탕하며
공덕산 윤필암과 사불암
설악산 지리산 같은 명산도 아니면서 과년에 한번 갔던산을 다시 또 가는 이유는 그 산에
뭘 못보고 온것이 있기 때문이다. 천주 공덕산을 다녀왔지만 사불암(바위)과 대승사를
빠트려서 이번참에 다시가서 확인하고 올 요량을 하였다. 그 웃쪽으로 백두대간 황장산
이니 수리봉 대미산이니 성주봉 운달산 같은 주변산도 짐작코 조망하는것도 괜찮겠다
싶었다. 과년에는 주변의 산 들이 눈에 보이지 않았고 보았다한들 까막눈 아니었던가?
그래도 지금은 아래 산경도와 같이 그 주변 명산들을 관심하고 확인하는 요령이 쬐끔은
생겼다. 날씨가 비산먼지인지 깨스인지로 가득하여 원경 조망이 짜달 좋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애초에 목적 하였던 부분들을 충분히 확인한 것으로 간주하고 만족코자 한다.
데리고 간 산방에 감사 드린다.
--- 끝 ---
2013년 11월23일
천성산
제가 다닌 산과 정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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