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사랑산 탐방도.

 

연리목과 사랑바위 용추폭 등으로 산 이름이 사랑산으로 개명되어 입소문을

타고 알려져서 탐방객들이 심심찮게 몰린다는 괴산의 사랑산을 숙제를

푸는 기분으로  찾아가서 여기저기 주위 명산들을 휘휘 둘러보고 내려왔다.

초가을 황금 들녘 푸른하늘 뭉게구름 코스모스 해바라기 따뜨무리한 석양 등

여러가지로 좋았던거 같다. 남정네들 허파에 바랍들기 조은 계절이다. 

 

아래 위 지도상의 산과 계곡 바위와 신작로등이 산행하면서 차례로 나타

다고 사료된다. 지난달 18일 억수로 푹푹찔때 위 옥녀봉 아가봉을 등정

하였는데 그 아래가 금일의 사랑산(제당산) 이었을줄 몰랐었다. 갔다와서

사진보고 지도보고 공부하는거다. 쬐끔 짐작이 가고 올타꾸나 싶어진다. 

ㅎㅎ ...

 

 

 

 

 

 

 

 

 

 

 

 

 

 

 

 

 

 

  역광이라 안면부에 광선이 들어서 이렇게 처리...

 

 

 

 

 

 

 

 독수리

 

 

 

 

 

 돌아본 사랑산 정상

 

 

 

 

 

 

 

 악휘 마분봉의 우주선 바위 닮았다.

 

 

 

  610봉 아래 굼바우

 

 탁월한 조망대 굼바우

 

 가령 도명 낙영 백악 속리산 등등 나타났을것이다.

 

 금정산 박정희 바위 생각난다.

 

 대야산 중봉 깃대봉 둔덕산 등

 

 

 

 

 

 이것이 사랑바우

 

 

 

 죽을때 까지 다신 안올곳이니...

 

 

 

 

 

 하마인가 두더지인가?

 

 

 

  조망 한번 션~``*하다.

 

 

 

 

  옥녀봉 아가봉 너머 군자산으로 추렴한다.

 

 

 

 끝선에 속리산 문장대 있다.

 

 

 

 

 

코뿔소인가?

 

 

 

 

 

 

 

 

 코끼리 인가?

 

 

 

 지난달에 갔던 아가봉 옥녀봉이다.

 

 

 

 

 

 

 

 

 사랑목(연리목)  도착

 

 

 

 

 

 

 

 용추 폭포 도착

 

 

 

 

 

 

 

 

 

 어느 별장

 

 잠수교를 지나고

 

 시냇물 흘러서 달천강으로 가고

 

특이한 숲속 꼬망새 유아시설물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코스모스의 계절

 

 

 

 이 집에서 하산 후식 저녁식사 : 밥통이 없는 사람인데 방금 빚은 괴산 쌀밥이 너무

맛 있어서 밥 한그륵 다 묵어가꼬 뻐스깐에서 내내 항문 오무리기 운동하느라 시껍

하였다. 

 

 

임진년 9월 하순

 

천성산  謹畵

 

 

 

 

blog 천성산의 보금자리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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