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의 보금자리

새만금 월령산 대각산 탐방도

근년에  부안  비룡상천봉 쇠뿔바위봉을 답사하고 귀가길에 세계 최대의 새만금 방조제를

둘러보고 귀가 하였는데 그때 주차한 새만금 방조제 휴계소가 바로 이번에 탐방하게된

월령산 대각산 등산로의 들머리 날머리라는걸 나중에야 알았다. 서해안 고군산 열도의

무수한 섬 가운데 하나인 신시도가 세만금 방조제가 연결됨에 육지가 되어 버렸고 낮으나 

오밀조밀한 암봉이 녹녹치 않고 무엇보다  끝없이 광활하고 지도가 바뀐 새만금 방조제와

더불어 중국의 닭소리가 들린다는 서해 한국의 하롱베이 고군산 열도의 빼어난 해안

절경들을 시원스레 조망 할 수 있는 전망 정자와 안내판 난간대 등 등산로와 시설물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근래에는 새만금을 관광하러온  일반 관광객들도 즐겨 이 산행로를 

많이 이용하고 산악인들에게도 각광을 받는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검색을 통하여 적지

않게 보아온 절경들을 한번 겪어보려고 용감하게 따라 갔는데 아뿔사! 마치 황사와 같은

짙은 연무 현상으로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온것만도 천만 다행인 날씨 때문에 아쉬움이

컷으나 어쨋던 취득한 그림이니 여기에 올려 보고자 한다. 아래 지도상에 표기된 능선과

주위를 조망하며 원점회귀 하였으므로  어줍잖은 설명을 생략 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