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 삼성산
벼랑끝에 절묘히 위치한 관악산 연주대
거년 4월말에 관악산을 초등했을때 과천에서 올라갔다가 역시 과천 정부종합 청사
쪽으로 하산 하였다. 과천향교 연주암 관악산 연주대 기상관측소 6봉능선 과천 종합
청사 코스였는데 관악산에서 내려다본 8봉능선 삼성산 서울대학교 코스를 언젠가는
꼭 답사 해야할 코스로 각인되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사당역 부근 출발 관음사로 올라간다.
다시 안올곳이니 경내로 들어가본다.
남산탑 인왕산 북악 북한산 등
아래 조망도 참조
서울의 산봉우리들은 태극기가 유달리 많이 계양 되어있다.
그래서 걸핏하면 깃대봉이요 국기봉이다.
부산 금정산 부채바위 능선 닮았다.
서울대학교 골짝 같다.
연주대 기상관측소 등이 있는 관악산 정상부가 가까이 다가온다.
송신소 통신탑 하나 더 추가
청계산이라 추측한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내 한강과 남산탑을 배경으로 ㅎ...
서울 서울
관악산 연주대 북쪽사면 위험 암릉구간
거년 방문시에는 이 연주암 불당안은 들어오지 않았다.
거년의 인증샷이 너무 초라하였기에 빅 싸이즈로 올려본다.
거년에 경내로 들어가서 몇 캇트 한 자료들이 있다.
그때는 여기서 불성사 6봉 방향으로 갔다 오늘은 팔봉 방향이다.
건너보이는 통신탑이 삼성산 정상부다.
좌측 6봉능선
8봉능선의 다양한 기암괴석 소나무 분송 전후좌우 조망 등
진행방향 우측 학바위 능선
8봉능선의 명품 금관(일명 왕관)바위
동행인이 있었으면 바위위에 올라갔을텐데 ...
돌하루방을 빼닮아서 ...
맥 빠지지만 여기가 삼성산 정상이라고 선행자들이 증명 샤진들 박고 있었다.
내려와서 돌아본 정상 ㅎ..
이 능선을 타고 녀려가다 오른쪽으로 꺽어서 장군봉 칼바위릉으로 하산하게 되어 있었다.
돌아본 삼성산 정상부
국기봉 방향으로 질러 내려간다.
국기봉 기념 샷
지나온 우측건너 기상대 8봉능선 등
등산로가 얼어있고 미끄러운 로프 암릉구간 이었다.
건너편 장군봉 칼바위 능선 애초의 코스였으나 삼성산 등정이 핵이였기에
생략하고 깃대봉으로 우회하며 칼바위 능선을 조망한다.
칼바위 능선 줌인
국기봉 능선의 괴석들
관악산 서울대입구 탐방지원센타 하산완료
위의지도 적색 점선 표시대로 진행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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