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선유도 1.

 

군산 선유도 1.

 

언제부턴가 군산의 선유도 탐방을 벼르고 있었는데 사람이 적다고 바람맞고

약 보름전에는 집안의 우환 때문에... 이런저런 사유로 기회가 날아가 버렸었다.

이번에 모 가이드 산악회서 소수의 사람이 예약을 했는데도 통통배 수준의 적은

어선을 임대하여 들어갈 수 있게 설두하는 바람에  선유도의 절경을 생경스레

 만끽하고 돌아올 수가 있었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다.

 

 새만금 방조제에서 예약된 어선을 타고 위의 지도와 같이 장자도 선착장에서 하선하여

적색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하고 선유도 여객터미널에서 트래킹을 종료하고 예의 아침의

그 어선에 탑승하여  새만금 방조제로 귀항 하였다.

 

 

 

 

 

 

 꽃 게 조형문

 

 새만금 배수갑문 주차장 휴계소 및 전망대

 

여기 이 유람선 선착장에서

 

 고군산군도 선유도까지  연육교 공사 진행중

 

 

 

 어선을 타고 선유도로 들어간다.

 

 많은 유람선과 어선들이 바다에 떠 있다.

 

신시도 월령봉(좌) 대각산(우)이다.

 

 

 

지난해 5월에 탐방했던 신시도 대각산 정상의 팔각정 정자

 

 

 

 

 

 

 

 

 

 

 

 

 

 

 

망주봉

 

 

 

 

  

오른쪽이 대장봉

 

 

 

 

  

 

 

 

 

 

 

 

 

 

 

뽀족한 것이 유명한 대장봉 할매바우

 

 

 

 

 

 

 

 

 

 

 

장자대교와 선유봉

 

 

 

뒤에 암봉이 대장봉

 

장자도 소형 선착장 도착

 

 

 

장자도 포구의 모습

 

 

 

대장교를 지나서

 

 

 

오른쪽 할매바위 쪽으로 오른다.

 

 

 

 

 

 

 

대장봉 들머리

 

 

 

 

 

 

 

할매바위 근접도

 

 

 

대장봉 오름에서 내려다본 장자도 장자대교 선유봉

 

멀리 신시도 무녀도 명사 해수욕장 망주봉 등

 

 

 

 

 

대장봉 정상에서

 

대장봉에서의 사방 조망도

 

 

 

 

 

 

 

 

 

엊그제 이곳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 폭우가 내렸는데

 

연무가 좀 끼어서 흐릿하지만 이정도의 원경이라도 감상할 수 있어 행운이고 다행이다.

 

대장봉 정상에서 점심 식사

 

 

 

저만큼 3개의 대장 북봉이 버티고 있다.

 

 그냥 지나가면 섭하다 할것 같아서...

 

북봉으로 가며 돌아본 대장봉 정상부

 

 

 

대장 북봉을 오르는 산님들. 나는 아래에 배낭을 벗어놓고 사진틀만 가지고 올라갔다. 

빠꾸 코스다.

 

 

항상 느끼는 바 이런 건축양식이 우리의 것 우리의 전통이 아니잖으냐.

 

 

 

 

 

장자대교

 

건너기전에

 

지나온 대장봉

 

 

 

건너간다.

 

명사십리 해수욕장 너머 망주봉과 선유3구 남악봉(대봉)

 

 

 

 

 

 

 

섬 전체를 누비고 다니는 선유도의 대중교통 전동자동차 카트

 

지나는길에 초분공원이 있어서 들렀다.

 

 

 

  기냥 모형이지만 섬뜩하다.

 

선유도 트래킹 1부 끝

 

임진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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