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운봉산과 법기 수원지

 

 

낙동정맥 운봉산과 법기 수원지

 

낙동정맥 운봉산 법기수원지는 제 고향의 모교인 양산시 동면 영천초등학교

관활이고 모교 총동창회 봄맞이 산행을 실시함에 따라 작년 5월에 모교를 출발

해서 운봉산 다람쥐캠프 고개 신기산성 갈림길 성황산 신기산성으로 하산한바

있는 똑같은 코스로 가다가 운봉산에서 법기 수원지 방화선을 따라 개방된 법기

수원지 못 뚝을 탐방하고 그 마을의 예약된 뒷풀이 식당에서 동문들과 간단히 

음료수 일배 하였다가 한등 너머로 연결된 도로를 따라 고향 개곡 마을로 가서

노모를 배알하고 귀가 하였다.

 

 

 

 

 

 

 

 

 

 

 

 

 

초등학교때 도시락 까묵고 물장구 치고 놀던 곳이다.

 

봉림대다.

 

 

 

 

 

 

 

동창회 산행팀이 선답 하고 걸어두었다고 한다.

 

낙동정맥길로 진입한다. 무수한 정맥꾼들의 시그널이 길을 인도한다

 

 

 

 

 

옛날에는 산간오지 이름 그대로 산지였으나 지금은 신작로가

트이고 부산 근교의 땅값 비싼 전원 양지가 되었다.

 

  

 

 

 

 

여기가 주변의 산과 고을을 두루 관찰할 수 있는 최고의 조망대다.

 

 

 

 

 

 

 

 

 

 

 

오늘의 최고봉 낙동정맥 운봉산 도착

 

지나가는 산객들에게 부탁혀서

 

방화선 따라 법기 수원지로 하산하며 고향마을을 당겨본다.

 

 

 

 

 

석화

 

낙동정맥과 용천지맥이 나란히 양분되어 있다.

 

법기 수원지 진입

 

 

 

 

 

 

 

 

 

 

 

 

 

 

 

 

 

 

 

 

 

 

 

 

 

 

 

 

 

 

 

 

 

 

 

 

 

 

 

 

 

 

 

 

 

이전의 법기 수원지 관사가 지금 이렇게 이쁜 화장실로 개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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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3월 下春

 

  

 

   

★ 천성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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