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11월 2일 화요일
시리도록 맑은 가을하늘 아래 가까이 있는 가지산 북릉과 운문산 북릉을 찾아갔다.
가지산 터널 휴계소위의 입석대
석남사 입구에서 09시15분 출발
석남사 입구의 가을
멀리 입석대를 쳐다보고 파디비고 올라간다.
가지산 쌀바위 줌인
입석대 안부에서 쳐다본 꼬불꼬불 배내고개
고헌산과 소호고개 새로생긴 능동산 터널관통 고속도로
입석대 상단부
입석대서 내려다본 폐쇄된 가지산 휴계소
배내고개
입석대의 멋진 모습들 가지산을 오를때는 꼭 이 입석대 방향으로 오르길 권한다.
ㅎㅎ`` 벽공에 까마귀가 나른다... 뒷산은 고헌산이다.
뒷산은 배내봉 북편 오두산이다.
능동터널 바람에 파리 날리는 석남재 아래 가지산 휴계소들
석남재 안부도착 좌측에 천황산 중앙에 구천산 정승봉 오른쪽에 백운산 오른쪽
가지산으로 간다.
능동산과 천황산과 얼음골 협릉
백운산 아래 24번 국도는 이제 옛날길이 되었고 왼편에 정승봉이 보인다.
석남터널 밀양쪽에서 올라오는 석남재 이정표
석남재 대피소(매점)에서 석남사 줌인
석남재 대피소(매점)
가지산 중봉오름 계단 입구
쌀바위 줌인
중봉도착 사방 조망도 고헌산 울주 백운산쪽
낙동정맥 석남재 능동산 배내봉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이 한꺼번에 보인다.
천황산 재약산 코끼리봉 등등
아래 밀양 백운산과 계곡
가지산 정상부가 보인다.
정상아래 헬기장쪽 암봉
밀양재 이정표
뒤 돌아본 가지산 중봉
헬기장 아래
석남사 계곡과 고헌산
천황산 재약산 백운산 등..
천황산 아래 백운산 건너 도래재가 보인다.
가지산 도착
정상에서 내려다본 가지북릉과 건너 지룡산
정상아래 대피소: 호로병의 곡주가 애타게 임자를 기다린다.
가까워지는 가지북릉
무성한 대나무 숲을 뚫고...
남쪽 건너 가야할 운문북릉 독수리바위와 운문산이 보인다.
이거는 가지북릉 독수리?
가지북릉 도착
북릉아래 멋진 암봉
아랫재와 운문산
운문산 운문북릉이 선명히 드러나고 딱밭재 범봉 억산 사자봉 문바위 북암산이 보인다.
2선은 천황산 정상부다.
복숭아(심심이) 계곡과 운문지맥
가지북릉의 험준한 암릉
넋이 나갈듯한 가지북릉 그리고 운문북릉
좌측 심심이골의 가을 빛
운문계곡이 길게 늘어서 있다.
지대로 된 단풍잎이 보인다.
가지북릉 하단부의 헬기장 어느해 여름에는 여기서 오른쪽 학소대 폭포로 갔지만 이번에는
직진하여 바로 내려간다.
천문사 배넘이로 넘어가거나 넘어오는 계류이다.
심심이골 하단부 여기서 학심이와 만난다. 언젠가 여름에 운문북릉을 타고 하산했던 지점을
찾아 다시 운문북릉으로 치고 올라간다.
그 여름에 문수선원 쪽으로 가려다가 못갔는데 보시다시피 여기서 길없음의 철망을
뚫고 가든지
그보다 한참 위 상단부인 이 지점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야 하는데 왼쪽으로는 등산로가
있는듯 없는듯 하였고 모든 시그널이 이와같이 길이 분명한 오른쪽으로 걸려 있었다.
운문북릉 제1헬기장 도착 독수리바위와 운문산이 가까워진다.
슬슬 운문북릉의 진수가 나타난다.
중앙에 지룡산이고
운문북릉에서 바라본 가지북릉과 가지산 왼쪽에 상운산
운문북릉의 상징 독수리바위 도착
독수리바위 에서 내려다 본 심심이골 천문지골 등 주변 조망도
뒤돌아본 독수리 바위
가지산과 가지북릉과 상운산
운문북릉서 조망되는 백운산과 천황산 능선과 3선에 신불산 영축산 영축지맥
지룡산과 그 어느 여름에 운문북릉 들머리로 올랐던 호거대 능선
운문산 북쪽 아랫재 내림길의 거대한 암봉
운문산 오름 마지막 산죽길
운문산 도착 15시 48분 여기까지 6시간30분 소요
상 가지산쪽을...
백운산 천황산 신불 영축산쪽의 골체미(?)
운문산 아래 삼양리를 비롯한 천황산 아래 도래재와 밀양 산내면의 얼음골 사과밭 단지의 모습
함화산 도착
천황 신불 영축 등 영알의 주봉들
함화산 정상 이마부
팔풍재와 억산
2선 오른편부터 사자봉 문바위 북암산 앞쪽으로 수리봉 3선 오른쪽에 구만산도 보이는거 같다.
딱밭재와 범봉과 팔풍재와 억산의 깨진바위
암봉사이로 내다본 산내벌
얼음굴
정구지바위 이정표
정구지바위
치마바위
석골사 도착
석골폭포 가뭄으로 폭포없다. 여기까지 시간 17시20분 총8시간 5분소요. 한20분을 더 걸어
나가야 밀양가는 뻐스나 석남사가는 뻐스를 탈 수 있다. 밀양가는 뻐스가 먼저와서 밀양으로
밀양에서 열차를 갈아타고 부산으로.....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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