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신선 미인봉 

 

청풍호반(충주호) 주변의 이름있는 산들을 모두 탓는데 유독 신선 미인봉 얼음골이 빠져 있었다.

늘 그곳이 궁금 하였다가 이번에 00산악회를 따라  탐방하고선 속이 후련하고 10년 체증이

내려간것 같다. (2010년6월16일)

제천 신선봉의 웅자

 

위 지도 적색 점선과 하늘색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 A조로 가다가 자주갔던 금수산 정상을

포기하고 B조 방향으로내려오다가 얼음골로 치고 올라갔다가 망덕봉으로 망덕봉에서 A조와

같이 소용아릉을 타고 하산 하였다.

도화리 영아재 출발 직전 

 

  

 

  

 

좌측 건너 2선에 작은 동산 외솔봉이 있고 3선에 제천 중봉 성봉 등. 

 

조가리=족가리?  

 

멋진 소나무 암봉 뒤로 신선봉 능선이 꿈틀 거린다. 

 

 외솔봉 작은동산. 

 

  

 

 신선봉 정상부와 망덕봉 금수산 정상부 끄트머리가 약간 보인다. 

 

  

 


 

  

 

 미인봉(일명 저승봉) 도착 

 

 미인봉 저승사자 데리고 갈넘 인증 ㅎ. 

 

과거 제천 동산에 올랐을때 금수산 신선봉 망덕봉 조망 자료사진 

 

 학현리 학생 야영장

 

  마당바위 신선봉 아래 갑오고개가 보인다.

 

 앉아 놀고 싶은 마당바위 

 

 

 

 

 

 

 

 

 

 

 

 청풍면 소야리 갑오고개

 

 

 

 연무가 짙어 미안하게도 하루종일 그림같은 청풍호반의 원경은 잡을 수가 없었다. 

 

  킹콩바위(일명 코뿔소 바위)도착 

 

청풍호반(충주호) 조망

 

 

 

 

 

 

 

 코뿔소 바위 주변도 

 

 

 

 774 장암봉 도착

 

 

 

 

 

계속하여 신선봉 오름길 릿지구간 로프구간.

 

위험하고 힘들었던 반면에 암릉과 소나무의 기막힌 산수도가 그 모든 수고를 보상 하였다.

 

위험 구간을 통과하기 위한 얼기설기 로프줄

 

 

 

 

 

 

 

   이렇게 험한 바위길을 올라가야 신선을 만날 수가 있는 것인가?

 

 

 

 

 

앞을 보나 뒤를 보나 온통 바위요 소나무다. 그림이 좋다.

 

 

 

 

 

신선봉 하부 병풍바위 능선

 

 

 

 

 

 

 

 

 

아쉬운 청풍호반 조망도

 

 신선봉 도착 

 

신선은 없고.... 

 

신선봉 돌탑 

 

 신선봉 종점 900고지 단백봉 

    

 단백봉에서 금수산 방향으로 진행하다 금수산을 포기 하고 얼음골을 가기위해 오른쪽 능강 계곡길로 꺽었다.

  

 여기서 물 한모금 마시고 얼음골로 치켜 올라간다.


얼음골 도착 

 

물은 빈약 했으나 밀양 얼음골 처럼 대단히 시원한 너덜경이 형성되어 있다.

 

얼음골 너덜경

 

  함박꽃 

 

 

 

  얼음골 기상 모니터 시설

 

단풍나무와 단풍나물

 

  천남성 

 

금수산 망덕봉 얼음골 갈림길 안내도 

 

얼음골 삼거리의 모습

 

망덕봉 도착

 

소 용아릉 하산길의 적송

 

 금수산 용아릉의 이 암봉 부분은 아래에

 

  내가 올랐던 설악산 용아장성의 이 암봉과 많이 닮았다고 생각되어 자료에서 빼 보았다.

그래서 소용아릉이라 부르는가?  예전에 한번 지나갔던 길이다.

 

 

 

 

 

 

 

  

 하마바위(내 생각) 아가리를 벌리고 있어서... 

 


고사목 사이로 가마봉 능선 

 

  

 

 뒤 돌아본 용아릉

 

 

 

지나온 망덕봉과 용아릉

  

 오른쪽 건너 지나온 신선봉

 

  이 바위틈을 엎드려서 빠져 나올 수 밖에 없으니

 

 산부인과 바위라 하였다. 

 

 

 

 

 

 

 

 거대한 비석바위 능선

 

  좌측 가마봉 능선

 

 

 

 좌측으로 부터 차례로 미인봉 신선봉 단백봉

 

 노송의 품격 

 

 

 

 

  

  금수암 돌탑

 

 

 

 

 

 

 

`

 

 

 

 

 

 

 

 

 

 

  능강 다리 도착 하산 완료

 

 하산 뒷풀이 동안에 전방 150m 정도 떨어진곳 내원암 관람 

 

 사꾸라 말고도 오디(뽕)가 억수로 열려 있었다. 마이 따 묵었다.

 

 

 

 

 

 

 

  

 

내원암에서 쳐다본 ES.리조트

   

청풍호반의 멋진 원경을 못담은 아쉬움을 다음으로 기약하고 여기서 접기로 한다.

-- 끝 --


 

   

★ 천성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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