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마도로스 - 김용만 -



    1.쌍고동 울어다오 징소리도 울어다오
      오륙도 넘어가는 태평양 항로
      하룻밤 정을두고 떠나가는 뱃머리
      부산의 부산의 아가씨야 마도로스 사랑을
      야속타 울지마라 또 다시 오마.

    2.꽃구름 피어다오 무지개도 피어다오
      갈매기 춤을 추는 태평양 항로
      이별이 서러워서 부디부디 잘있오
      부산의 부산의 아가씨야 마도로스 파이프
      이것이 순정이다 선물로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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