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보현산 출렁다리.

 

위의 영상 나오는곳을 한번 가봐야되겠구나 하였다가 목요산방에서 보현산을 간다기에

출렁다리 둘렛길만 도는 b조로 예약 했다가 "차마 그럴 수 체통 꾸기는 일"  ㅎㅎ 그래서

보현산 꼭데기도 다시 올라 가보고 한사람이 늦게 하산하는 통에 출렁다리로 이동하여

 출렁다리 원없이 밟아보고 증명사진도 박고오게 되었다는 ...

들머리 절골 정각리 느티나무 보호수 주변 풍경

 

 

오래전에 왔을때는 이 보호수 제단에 막걸리통이 얹혀 있더니 

 

 

 

저만치 조그만 암자 정각사는 마치 가정집 같이 생겼다.

 

 

 

어슬픈 연리목

 

건너 보이는 산은 영천 기룡산 꼬깔산

 

 

끝선으로 팔공산 비로봉 통신탑이 아스라히 보이고 있다. 처음에는 비슬산 천문대인가 하였다.

 보현지맥의 산너울들

무명정자 도착

 

다시 왔다고 인증

 

하늘에 제트기 향적이 신비롭다. 그래서 보현산 천문대인지

높은산들은 벌써 모두 겨울색이다.

보현산 천문대 도착

보현산 천문대는 우리나라에서 최고 높은곳에 세워진 천문대로 알려져 있다.

 

 

 

보현산 인증하고

하산하는 길에

여길 들렀더니 점심시간 이라고 문이 잠겨있어 내부구경은 못했다

 

 

먹지 못하는 샘터에서 시루봉에서 오는 일행들과 만나고

내려오니 낮은곳엔 다시 가을이 보인다.

예전에 보현사를 안들어가봤으니 들어가보기로 한다.

 

 

 

 

 

 입구 보현사 절표석

 

다시 들머리 정각리 느티나무 보호수 주변에서 

 

 

 보현산 산행 여기까지 끝

 

 

보현산 출렁다리편

 

 

 

 

출렁다리에서 보는 영천 부약산

부약산 부처바위와 법룡사

 

저기를 진작에 알았으면 아래지도와 같이 오늘 보현산 찍고 시루봉 거쳐

출렁다리로 내려오는건데 쩝쩝^^ (입맛 다시는 소리) 

 

 

 

 

 

 

 

 

우리나라 온천지가 출렁다리 모노레일 짚라인 로프웨이 판이다. 사람 죽인다.

다른사람 다 간다는데 갔다왔다는데 안가보면 열등감 막 생기고 ...

 

 

 

 

 

 

부약산 부처바위 법룡사 다시 쳐다보며 입맛 다신다.

보현산 출렁다리 끝 

 

 

경주로 이동하여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 관람도.

 

 

 

 

 

 

 

 

 

경주 대릉원 이 쌈밥 식당에서 저녁식사

=== 끝 ===

2023.11.9.
 
千聖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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