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의 끝장 다대포 몰운대

통도사 뒤 영축산 어디를 가겠다고 노포종점에 갔더니 2분전에 통도사 뻐스가 출발

해버리고 다음뻐스는 40분 뒤에 있다고 하였다. 이런 늬미... 날씨도 안좋은데 40분을 

기다리느니 차라리 경로 지하철을 타고 거꾸로 종점을 가보자 다대포 해수욕장 거기

몰운대 해변이나 오랫만에 한바퀴 돌고 오도록 하자 그래서 무조건 다대포역이라고

내렸는데 이런된장 한구간 윗역에서 내렸다. 다대포 해수욕장 종점에 내려야 하는데 

대포항 역에서 내려버린 것이다.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다대포 까지를 처음 가보아서

다대포에 지하철 역이 2개나 되는줄 몰랐던 것이다. 그바람에 이같은 윤공 사적지를

만났으니 그나마 행운이 아니었냐며 마음을 추스린다. 

클릭→ 다대포진성 전투 - 나무위키2021.01.01.

 

 

 

 

 

 

 

 

 

한참을 걸어 내려오니 다대포해수욕장 입구가 나온다.

 

 

 

 

 

유명한 다대포 낙조분수대는 코로나로 올스톱 상태다.

 

 

 

 

 

오랫만에 와보니 꾸며놓은게 많다.

 

 

 

 

썰렁한 다대포해수욕장 풍경

 

다대포 해수욕장 조형물

건너 가덕도 전체 산너울들

가덕도 응봉산 망원줌인

가덕도 연대봉

가덕도 국수봉 등대

 

거대한 컨테이너 화물선 뒤로 거제도의 산릉 실루엣이 아닐까 싶다. 

 

 

 

 

 

가까운 김해비행장에 착륙하기 위해 고도를 낮추고 있는 대한항공 여객기

 해양 레져시설구를 지나 해변 낙조전망대로 간다.

돌아보는 다대포해수욕장

 

낙조전망대 해변데크

 

 

 

 

 

 

 

 

 

 

낙동정맥의 끝자락 몰운대로 들어간다. 갈맷길 남파랑길 여러 명칭의 해변 산책길이다.

 

 

 

 

 

 

 여기를 엣날에 다대포객사라 캤는데 싶어서 디비본 결과 입니다.

↓ 

다대포 객사 알고 보니 동헌…반세기 만에 이름 되찾은 문화재2020.08.02.

 

 

 

 

 

 

해안초소가 낮에는 몰운대 바다전망대가 된다.

 

쥐섬 동섬이다.

 

모자섬

 

 

 

 

 

 

 

태풍으로 쓰러져 죽은 소나무에다가 목각작품을 새기는 현장인가?

한 열흘 뒤에 완성된 작품을 보러 다시 와야겠다. 오늘처럼 낮시간

말고 일출이나 일몰시간을 맞추어서.  

사스레피인지 피레인지 상록수 군락지

여기가 몰운대 정상일까?

모자섬

쥐섬 동섬

멀리 형제섬

화손대와 강태공들

 

 

 

 

건너 두송반도

 

화준구미 해설판

+++ 끝 +++

 

2021.9.27.

 

千聖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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