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산 애진봉 철쭉.


우리집 앞은 송상현광장(내말로 개판동네) 옆구리는 시민공원이다.

월요일 진종일 비가 내리다가 화요일 오늘 4월 일단 비가 그쳤다. 

 하릴없이 시민공원 한바퀴 하러 나갔더니 백양산 애진봉이 쳐다보인다.

오! 철쭉꽃이 붉게 물 들었다. 딱 때가 되었구나 그러 올라 가보는

밖에 없더라.














반대 황령산












성지곡수원지 준설 및 개보수공사 중










 다리밑에 잉어들과 오리 남생이들 다 어떻게 처리 했으까 궁금하다. 






































































































애진봉 철쭉 지금이 최고 보기좋을 때 같다. 이때가 지나면 늦을것 같다.






















이 구섞엔 벌써 퇴물이다. 맛이가서 낙화한다.










이 철쭉이 순수


 백양산 토종 철쭉이다.


2019년 4월30일 화요일 9시50분 낙동정맥 백양산 정상

 무인지 아무도 없다. 백수 혼자서 디따 민망시럽다. 





어제 내린 비로 계곡수가 콸콸 흐른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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