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풍 언양 작천정 & 양산 통도사

춘풍 언양 작천정 & 양산 통도사 

언양 작천정 벚꽃은 진해 벚꽃과 쌍벽일만큼 우리나라 벚꽃의 고전이요 원조이다.

그마만큼 오랜 역사 100년 수령의 고목에서 피어난 벚꽃의 향취는 여타 흔해 빠진

벚꽃 축제장과는 격이다른 수준을 느껴는 곳이다. 벚꽃놀이의 고전을 찾아서 옛

추억을 찾아 언양 작천정으로 갔다. 어제로 벌써 축제는 끝났지만 벚꽃의 때깔은

오늘 현재가 절정의 만개상태로 화려강산 그 자체였다. 귀가길에 통도사의 춘색도

 훑어보며 4월1일 만우절에 진짜 거짓말 같이 한나절을 순식간에 소비하게 되었다.

언양 작천정 벚꽃편  

양산 통도사 홍도화편

+++ 끝 +++

 

언제나 즐거운 하루.

2019.04.01.

千聖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