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구곡산 기장 산성산.

해운대 우2동 성불사 우측능선 가을 잔상








성불사 입구 재송동간 임도 이정표.




 성불사 경내 곳곳



 





3단 연리목 화분 조경수.
















 12간지 석상 내가 소띠라 소띠석상 앞에서












 성불사 야외 금동불상




성불사 여기까지




산불감시 다목적 통신탑 휴게정 오름길 입구 이정표.




오른쪽에 건너 가고자 하는 구곡산




장산 중허리 몇차례의 너덜경을 가로질러 가며.



 

















 천재단 마고단 나온다고 한다. 오늘 뜻밖의 수확이다.




먼저 천재단이다. 천재단 정안수 샘터 약수터.
















천재단 여기까지




다음은 마고단 정안수 샘터 약수터 천재단과 마찬가지로 촛불이 켜져있다.








금정산 고당봉 고모당 비슷하다.




















마고당은 제각1채 관리채 1채 합이 2채다.








장산골 하부와 해운대 달맞이고개 아파트촌




구곡산을 가기 위해 너덜경 임도와 계곡등을 거치며 만나는 풍경들
































 장산 대천천 상류 소폭들












단풍보다 더 선홍빛으로 물든 진달래




여기저기 장산마을 농막들








 군사 통신탑 철조망으로 살벌한 장산 정상 줌인



 

구곡산 정상 이정표




얼마전에 구곡산을 잘라먹고 내려가서 미안 했습니다 하며 ....








오륙도가 희미하게 깜빡인다. 충분히 목측 되었으나 사진상으로는 표시 나지 않는다.




내려온 구곡산을 돌아보며




 한동안 지난번 들렀던 봉산재를 향하여 가로질러 가는데 또한 처음 만난 약수터와




















정성 가득찬 돌탑들이 마구 쏟아져 나왔다.




















얼마전 경유했던 용천지맥 부산5산트레일 교통요충지 봉산재 다시 나온다.



 

그땐 여기서 안적사 임도따라 안적사로 갔는데 오늘은 4,1k 78분 산성산으로 간다. 




우측 몇등 너머 지나온 구곡산




예전에 없던 멋드러진 휴게 전망정이 나온다.








해저문 낙동정맥 금정산 스카이 라인




역광이 심한 장산




윤산 파리봉




원효봉 고당봉




한동안 이렇게 멍청히 서서 아무생각 없이 ...








산성산 까지 이어진 임도는 산악 스쿠터인지 레일바이크인지 바퀴자국이 시커

멓게 떡칠 되어있고 경사진 면이 골짝처럼 깊게 파여 보기가 심히불쾌 하였다.











지나온 능선들




 삼나무(측백나무) 조림 지대




부산5산 용천지맥 산악회 리본 시그널들




산성산 직전 개활지




멀리 역광의 장산 정상












산성산 마중돌 호위석




여길 예전에 분명히 왔는데 자료가 실전되어 허는 수 없이 다시 오게 되었다.




어쨋던 도리없이 기장 수령산(산성산) 꼼꼼히 다시 챙겨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죽성포구 아닌가 싶다.












기장산성 입성기념 
























체력은 국력 산성산 꼭데기 까지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서북으로 철마산 거문산 금정산 마루금에 낙조가 깔린다.




이 성벽을 넘어서




예전에는 쌍다리재 부산5산 종주길로 갔으나 오늘은 기장시장 기장역으로 간다.




보명사 절이 나온다. 제대로 내려가는 것 같다.


얼마전 안적사 앞쪽 약간의 솟을봉을 산성산인것 같다 했는데 아무래도 아닌것 같아

예전에 다녀온 자료를 찾아보니 감쪽같이 사라져 버리고 없다. 아래 지도와 같이 해운대

동백섬을 출발하여 3차 걸쳐 부산5산종주 종점 성지곡 수원지 어린이 회관 앞 까지

 그냥 상장적으로 종주를 마치고 기록을 남겼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흔적이

없다. 그래 오늘 그 기장 수령산을 다시 가보기로 하였다. 한나절이 다 된 시간으로 출발

하여 오늘은 우2동 성불사를 깃점으로 장산 중허리 너들지대를 가로질러 장산을 빼먹고

지난번에 생략 하였던 구곡산을 갔다가 내려와 봉산재 산성산을 재등정 하고 해가 빠지는

것을 보고 기장읍내 시장통 기장역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 끝 +++

 

         



        언제나 즐거운 하루.


        2018.11.26.



        千聖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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