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지도에서 부산일보 팀은 입구 관광호텔에서 바로 고깔봉으로 올라갔으나 시생은 따라간 산악회의 코스대로
여궁폭포-혜국사-주흘주봉-주흘영봉-꽃밭서들-조곡교- 순으로 원점회귀 하였다. 산악회는 영봉을 가지않고
주봉에서 바로 꽃밭서들로 내려온다기에 민폐를 끼치지 않을테니 영봉을 가게 해 달라고 승락을 구한 다음
혼자서 치고 나갔다. 만약 그전에 신선 마폐 부봉을 탐방하지 않았더라면 틀림없이 영봉에서 부봉쪽으로
가서 한바퀴 돌고 내려 왔을 것이다.

주차장에서 출발

문경새재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길로 지정되어 있는 모양이다.

조령산 능선이다.

문경새재 조령 1관문과 성벽은 태조 왕건과 대조영 등의 kbs 사극에서 많이 본듯하다.


조령 제1관문


조령산 신선암봉쯤 되는것 같다.

여궁폭포

눈이와서 미끄러웠다.

혜국사 등산로에서 비껴있으나 안보고 가면 섭하지 --``

대궐터의 대궐 샘

우측 고깔봉 아래 문경 시가지가 드러난다.


주봉 도착

지나는 사람에게 증명사진 부탁

뒤돌아본 주봉뒤로 백두대간 갈미봉 조봉 등이 아닌가 싶다.


영봉쪽으로는 아무도 안 지나가서 순전히 내 발자국이다.


소담 스러워서...

지나온 능선들

포암산 만수봉 용암봉 하설산 등등등 .... 아니면 말고~


영봉 도착 증명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

하산 합니다.

잡목 사이로 부봉 여섯봉우리가 선명하다.


꽃밭서들 도착 꽃밭서들이 뭔 말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음



조곡교 도착

제2관문 조곡관



팔왕폭포



용추 소

교귀정

주막집


조령 원터

원터내부

지름틀 바위

kbs세트장 안내도

이 당시에 대왕세종 세트장을 만든다고 관람금지 현수막이 붙어 있었다.
 지나가면서 kbs 세트장을 몇장 담아 보았다.



애국가 2절에 "남산위에 저 소나무 ㅡ" 할때, 소나무가 이 소나무라고 그아래 안내판에 쓰여져 있었다. 아직 까지도
확인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우쨋던~.


이 구간이 한국의 아름다운길인 모양이다.


문경새재 박물관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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