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하순 백양산 아침


수요일인데 목요일로 착각을 하고 사상터미널 앞에서 지리산 천왕봉 가는 산악회

뻐스를 약속 시간이 다 되도록 기다려도 오지를 않고 나처럼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

없는 것이다. 수상하여 전화를 걸어봤더니 아니 내일인데요. 나왔습니까? 이런된장

늙으면 죽어야 한댔지.. 지난 일요일과 마찬가지로 배낭 짊어지고 나온 죄로 인근

주례에서 갓봉 삼각봉 백양산으로 올라갔다가 성지곡 수원지로 내려오며 한나절을

소비하게 되었다.  


사상터미널 앞 국화전시회장 스냅















맥양산 산행편

주레 용문사












































































































































































































































*** 끝 ***




2017.10.25.





blog 천성산의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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