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응봉산 구수곡 사두목능선.













구수곡 자연 휴양림 주차장에서 계곡을 이리저리 건너며 웅녀폭포 까지 계곡치기로 올라간다.




















구수곡이라 했는데 연유는 모르겠고 좌우간 이런 출렁다리가 9개 설치되어 있었다.




















































여기는 요즘 장마철에 비가 도무지 안내렸는지 물이 꾀재재하고 묵은 때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사랑나무 : 아무리 디다봐도 무슨 이유로 사랑나무인지 이해가 안가 

검색으로 아래의 자료 사진들을 찾았다.


자료1.

참나무와 소나무가 이렿게 사랑에 빠졌는데



자료2.

소나무가 참나무의 기에 눌려 쓰러져서 죽었다.



자료3.

이제 이 표석만으로 전설따라 삼천리가 된것이다. 아쉽다.




















































추자(호두) 열매












웅녀폭포 위치도




이분이 웅녀폭포인데 소문보다 물도적고 별볼일 없는 실폭수준 이다.




다시 용소폭포 입구로 돌아내려 간다.








여기서 부터 구수골 용소폭포 지곡이다.








누군가 구수입구라 휘갈겨 놓았다,



 

나는 처음에 여기가 용소폭포인줄 알았다,




























시퍼런 이끼와 함께




대소 무명폭들의 물사위가 저짝 웅녀폭포 계곡보다 훨씬낫고 수량도 많았다.




용소폭포 위치도







구수곡 용소폭포의 위용



 

















용소폭포 만세




비가와서 안갈라고 했A조가 타고 내려온 사두목능선을  가리늑게 치고 올라간다. 
























응봉산 정상이 보인다.




















꼬리진달래








머리 동해바다 수평선이 보인다.








수십 수백년 금강송의 사두목 능선








응봉산 정상석과 돌탑이 가늠된다.




















A조 출발점 덕구온천 주차장으로 내려가면 뒤늦게 전구간 완주가 되지만 산악회 뻐스가 구수곡 휴양림

주차장에 있으므로 대충 짐작해서 더듬어 오은쪽 능선으로 틀어 내려가니 임도가 나오고 이런 이정표가

나왔다. 하산시간 6시 시계를 디다보니 그리 늦은시간은 아니다. 제법 여유가 있다.


















여기서 400m쯤 걸어 내려가니 처음 출발했던 구수곡 휴양림 주차장이 나왔다.




내가 걸었던 족적 지도.


>>> 끝 <<<


20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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