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인성산 간략기




 

마창대교 통과하며 몇 컷






 




 

여기까지



 

인성산 들머리 여항 우체국과 올라가야할 옥녀봉






 

출발하며 당겨보는 옥녀봉 암릉지대



 

남쪽으로 유명한 적석산이 쳐다보이고 중간에 출렁다리도 보인다.




건너 적석산과 마찬가지로 주름진 붉은 퇴적층 바위들이 나타난다.



 




 




 




 

362봉 첫봉우리 지나고



그 뒤로 적석산 우측 낙남정맥 깃대봉 보인다.



 




 




 




 

평암 저수지



 

인성산 코스 최고의 하일라이트 옥녀봉 암봉구



주변 바위군락






 




 




 




 




 




 




 




 




 




 




 

지네바위가 있다는데 어느게 지네바윈지 모르게 옥녀봉 다 지나간다.






 




 

좌측 전면이 여항산이고 오른쪽이 서북산 인듯



 




 




 




 




 




 




 

울창한 송림 숲길이 있는가 하면



 

진달래 군락지가 끝없이 이어져 있어 4월 진달래철에 오면 아주 좋을것 같다.







 

진달래 군락지 끝으로 인성산 봉우리인듯 하다.



 




 




 

644봉 여기가 인성산 정상인데 조망이 막혀서 그런지 정상석은 조금 아래 다른곳에



 

좌측으로 가면 낙남정맥 서북 여항산으로 이어진다.



우측이 서북산이고 좌측이 여항산이다.


 

그 우측으로 봉화산인듯 하다.


 

전망이 탁월한 바위난간 능선에 인성산 정상석이 설치 되어있다.



 

인곡저수지와 의림사가 내다보인다.



 

의림사 줌인



 

인성산 정상석 심한 역광 프리즘으로 흑백처리







정상석 자리 돌아보기






 

진동만 끝선에 일명 콰이강의 다리가 있는 저도(용두산)가 가물가물 보인다.



 




 

지나온 능선들



 




 




 

진전면 2번국도 너머 고성 당항포 좌측으로 구절산 거류산 벽방산 등이 보이고

있다고 추렴 흑백처리


상촌마을 끝선으로 적석산과 깃대봉이


 

중촌마을 입구 들머리였던 여항우체국과 대밭이 보인다.



 

지나온 능선들



 

서북 여항산



1선은 인성산이고 2선에 봉화산 3선에 광려산 삿갓봉 등 낙남정맥 라인



진동만



463봉 대정마을 하산루트 너머 적석산 깃대봉




2번국도 진전면소 너머 고성 당항포 구절산 거류산 벽방산







양촌리 하산길에 당겨보는 지나온 옥녀봉







대정리 동산리 갈림길 474봉



동산리 청룡사







동산리서 쳐다보는 474봉








고양이들 양지 담벽에서 해바라기




양촌리 온천단지 이웃 여기서 단체로 500원 할인된 5000원짜리 목욕을 하고

산방에서 끓여주는 오뎅탕 산행 후식 한그릇 하고 귀가



인성산보다는 낮지만 지명도가 있는 적석산을 예전에 두어번 오른바가 있는데

그 반대편에 양촌리 온천단지가 있고 그 배후에 적석산보다 높은 인성산이 있으나

적석산의 그늘에 가리어서 사람들이 잘 찾지않는 산이었으나 부산일보 국제신문

에서 산행루트를 소개 하면서부터 온천을 겸한 근교 산행지로 주목을 받기 시작

한것같다. 언제가는 함 가봐야 할 산이다 싶어 따라가서 산행도 하고 별로 하고

싶지 않았으나 남들이 다 하니까 나도 얼결에 5000원 짜리 목욕을 하고 왔다.


=== 끝 ===





2017.1.23.


 


★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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