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서산대사 옛길 대성골 계곡.















































































































































































































































































































































































































올 여름은 모기가 입 비뚤어지는 처서가 지났는데도 아직도 혹독하게 폭염이 식을모르고

기세가 등등 하시다. 그러니 산과 강 산천초목이 말라 비틀어져 물이 메말라 시원한 물이

그리운 것이다. 그 제대로 된 시원한 물에 세상을 팽개치고 함 구불고 와 봤으면 싶은 것이다.

이런 저런 산이며 계곡으로 간다는 산방을 살펴 보니 아무래도 큰 산 큰 계곡 거기다가

발길이 미치지 못한 곳 지리산 서산대사 옛길 그리고 그 옛날 6.25동란때 빨치산들의 은신처

였다는 대성골 오지 여기가 딱이네 하고 아니 가볼 수가 없는 것이었다



귀가길 하동 섬진강 솔밭공원 휴게소에서





























*** 끝 ***


2016.8.24.


★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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