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태조릿지와 오봉산 옥녀봉과 천령봉 답사기.

팔랑치 흥부마을 입구에서 오봉산 정규반 하차

 








흥부마을 입구 기념사진



오봉산 태조릿지 특별반 달랑 나혼자 여기서 출발(깜박 지나쳤다가 내려주는 바람에

한참 역으로 걸어서 올라갔음))








가재골 농원 반대편 함양 삼봉산






삽봉산 줄기 투구봉



길가의 이쁜 것들


















태조릿지 방향으로 가지말라고 금줄을 쳐 놓았다.



태조릿지 시작점이다.



당장 암벽 볼트가 보이고 아찔한 직벽이 쏟아질듯 내려다 보고 있다.

비무장 일반 알피니스트인 나는 어쩔 수 없이 옆길(우회)로 빠진다. 


크라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루트표시



우회하며 감히 접근하지 못할 릿지들을 훔쳐본다.









그런데 2명인가 3명인가 프로 암벅꾼들이 뭐라뭐라 기성을 지르며 릿지를 타고 있다.

 





























중간 전망대서 내려다보는 사찰 대명사



삼봉산과 그 아래 촌락들



태조릿지 끝점 오봉산 전위봉






태조릿지 뒤로 옥녀봉



옥녀봉 앞으로 760봉 헬기장 오봉산 전망암봉 



  이제원 기도원 조망



삼봉산



삼봉산 뒤로 지리산 상내봉(와불산) 자락등이 보이고



릿지 협곡









760봉 아레 헬기장 바위전망대 줌인



옥녀봉 자락 추가









대명사



남원 덕두산 바래봉 방향






삼봉산



역광 덕두산 바래봉 방향






우회길이 끝나고 태조릿지 정상부 2봉우리는 기존의 로프를 잡고 오를 수가 있었다.












오봉산 정상을 선점한 산방 정규반 학생들




































오봉산 정상부 여러 시설물









연비지맥의 모산 연비산



그 너머 봉화산 방향으로 추렴


함박꽃









연비산 너머 함양 괘관산 백운산 장수 장안산 등등 



앞에서 부터 차례로 760봉 옥녀봉 천령봉



괘관산 서래봉 백운산 마루금


760봉으로 가며 돌아보는 오봉산 좌로부터 3봉과4봉이 태조릿지 1.2.봉이고

마지막 봉이 오봉산 타이틀을 가진 정상이다.


오봉산 전망대 760봉 아래 헬기장과 전망암봉 그 뒤로 삼봉산 법화산 줄기












760봉 전망대서 쳐다보는 오봉산의 여러 풍광들












옥녀봉



지나온 태조릿지와 오봉산을 배경으로



가야할 옥녀봉 마루금






둥굴래 꽃



뒷봉이 옥녀









계관봉 서래봉 백운산 장안산 조망






오봉산 돌아보기



오도재 삼봉산 지리 천왕봉 중봉 하봉 영신봉이 조망된다.






옥녀봉 도착






지리산 천왕봉(맨 우측) 줌인



함양 삼봉산



지리산 전망대 함양 오도재 줌인



옥녀봉 마지막 철쭉



한국의 아름다운 도로 100경 상위 함양 지안재 도로 줌인


 

산나물의 계절









누군가 찔레꽃은 하얗게 피는데 왜 노래는 찔레꽃 뿕게 피는 고록케 부르노?

했는데 생각해 보니 그렇네 목화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때 그도 그렇고 ....

마지막 천령봉 나온다;















천령봉서 내다보는 함양읍내






우산대



함양읍내 뒤로 언젠가 올라갔던 함양 백암산 보인다.



날머리 삼휴마을 화초 양귀비



삼휴마을 공동 빨래터



삼휴마을 마을소개 안내판 여려 시설물 등등




































뽕나무 열매



 또 기회가 생기면 옥녀봉 천령봉을 빼고 태조릿지 다시 도전하고 산성터

오불사 대명사 일대를 마저 답사하고 싶다.


오봉산 주변 산경도 위에 동그라미 산들이 가깝고 먼 거리로 조망 되었다고 생각한다.

=== 끝 ===


2016.5.21.



★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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