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유람선에서

 

오랫만에 태종대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돌고왔다. 예전에 처음 탓을 때  그때는 서울에서

현장 동료들과 함께 부산의 자랑꺼리를 소개 시켜준다 합시고 똥기마이(적선) 부리며

동승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카메라도 없었고 휴대폰도 없었고 컴퓨터 근처에 얼씬거리

지도 못할였다. 좌우간 경치가 좋았으니 언젠가는 다시금 보고 그림을 담아와야것다.

하고 있었다. 오늘 그러기로 하고 지하철을 타고 영도 드가는 뻐스를 타기 위하여 남포동

에서 내렸다.

 

 

 

 

 

 

 

 

 

 

 

 

 

 

 

 

 

 

 

 

 

 

 

 

 

 

 

 

 

 

 

 

 

 

 

 

 

 

 

 

 

 

 

 

 

 

 

 

 

 

 

 

 

 

 

 

 

 

 

 

 

 

 

 

 

 

 

 

 

 

 

 

 

 

 

 

 

 

 

 

 

 

 

 

 

 

 

 

 

 

 

 

 

--- 끝 ---

 

2014년 730

 

천성산

 

blog 천성의 보금자리

 

첨부파일 강민 - 태종대 연가.

 

그림같은 초록바다 두눈에 담고

자갈밭 걸어가는 젊은 두 연인

산책길 동백곷 부러운 눈길

전망대 기암절경 멋을 부려도

떨어질줄 모르네 모른체 하네

아~ 태종대 연가.

 

취해버린 노을빛을 술잔에 담고

사랑에 젖어버린 젊은 두 연인

짖꿎은 해풍이 시샘을 해도

빛고운 바닷물이 가슴 적셔도

떨어질줄 모르네 모른체 하네

아~ 태종대 연가.

'여행 풍경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0회 부산불꽃축제 영상 캡쳐  (0) 2014.10.27
2014 청송 주산지  (0) 2014.10.23
천성산 내원사  (0) 2014.06.24
THE 송상현 광장   (0) 2014.06.12
녹쓸은 기찻길 4.8k(해운대-송정 폐선구간)  (0) 2014.05.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