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야생화 정암사 탐방길에

 

 

함백산 야생화 정암사 탐방길

함백산 주목군락지와 야생화

  

백두대간 함백산은 지난세월 동절기 설경산행을 가서 중함백 은대봉을 거쳐

두문동재로 하산한 바가 있다. 그때 태백산 장산 두위봉 백운산 금대봉 매봉산

대덕산 달바위봉 등등 주변 고산들의 시원한 조망은 물론이고 능선마다 펼쳐진

무수한 은빛스키장의 슬로프와 매봉산의 풍차 주목군락지의 산수도 등이 지금도

 멋진 잔영으로 남아서 이따금 떠오르곤 한다. 그때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사찰

정암사를 놓쳤다. 은대봉 두문동 금대봉을 가자면 정암사 코스를 비껴가야 하기

때문이다. 만항재 일원에 펼쳐지는 야생화 축제가 이미 지나갔지만 이즈음에는

아직도 볼만할것으로 사료되어 정암사와 덧붙여 함백산을 탐방하는 00산방을

쾌재하고 따라가게 되었다.

출발점 백두대간 화방재

 

이 화방재에서 지난 6월7일엔 좌측 태백산으로 철쭉산행을 갔다.

6월29일 오늘은 우측으로 함백산 야생화 적조암 정암사 탐방길에

다시 찾았다. 백두대간 화방재를 같은달 두번이나 방문하는 희구가

이 천성산의 생전에 다시는 없을 것이다.

  

 

 

 

 

 

 

 초롱꽃

 

 낙엽송 조림지

 

 

 

 

 

 

 

 

 

 국가시설 ㅎ

 

 

 

 

 

 

 

 야생화와 나비의 群舞

 

 만항재는 해발 1330m 로써 우리나라에서 차량이 오를 수 있는 최고 높이의 고개이며

강원도 정선 고환읍 영월군 상동읍과 태백시가 만나는 지점이다.

 

 

 만항재 두번째 기념

 

 

 

 

 

 숲 뒷쪽에 야생화 축제장 공연장이 있다.

 

 백두대간길 이라 시그널이 무척 많이 붙어있다.

 

 

 

 

 

 이름은 모르지만 좌우간 야생화들이 무척 많이 피어있다.

 

 

 

 함백산 꼭지가 보인다.

 

 

 

 대한체육회 태백 선수촌이 보인다.

 

 언젠가 황지연못을 가 봐야것다.

 

 

 

국가대표 태백 선수촌

 

함백산 오름길에 내려다본 만항재

 

 안개낀 함백산 통신탑

 

 함백산 도착

 

 함백 정상에서 내려다본 만항재

 

 

 

 

 

 백두대간 함백산 두번째 기념

 

 정상 아래 함백산 통신기지

 

 안개로 주변산 원경 불가 

 

 

 

 

 

 

 

 중함백 내림길의 주목 군락지

 

 

 

 

 

 

 

 

 

 

 

 통신기지 아래 함백산 스키장 슬로프와 리프트 정차장 건물.

 

 

 

 

 

 

 

 

 

 뒤돌아보는 함백산 정상부

 

 백운산 두위봉 방향이라고 비추어 보지만...

 

 함박꽃

 

 

 

 

 

 

 

 

 

 

 

 

 

 

 

 

 

 

 

 

 

 자작나무 군락지

 

 여기서 백두대간을 버리고 좌측으로 꺽어 정암사 적조암 방향으로 간다.

 

 

 

 

 

 돌아나오면 3k 적잖은 거리지만 적조암 그곳이 궁금하고

또 이제 죽을때까지 다신 안올 곳이니 가보기로 한다.

 

 

 

 

  적조암 풍경 지리산 반야봉의 묘향암 쯤으로 상상 했는데 영 아니다.

 

 

 

 어느 천년에 이 조감도 모습으로 태어날까?

 

 열심히 쌕쌕거리며 찾아왔는데...

 

 

 

적멸보궁 정암사 구섞구섞

 

 

 

 

  

 

  

 

 

 

 

 

 

 

 

 

 

 

 

 

 

 

 

 

 

 

 

 

 

 

 

 

 

 

 

 

 

 

 

 

 

 

 

 

 산뽕

 

 

 

 

 

 

 

--- 끝 ---

 

2013년 6월29일

 

천성산

 

제가 다닌 산과 정보가 있습니다.

 

  

 

 

blog 천성산의 보금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