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아지봉의 모습
지도와 같이 안성 저수지 끝머리에서 우측에서 좌측으로 원점회귀 하였다.
안성저수지
화순 백아산(810) 조망
식사준비
끝선에 희미한 높은 봉우리가 화순의 최고봉(950)인 모후산
고려시대 왜구의 침입을 막기위해 축조했다는 철옹산성
그래서 철옹성같이 벽을 쌓다라는 말이 나온것인가?
광주시민의 식수원인 동복호수
정상석
동복 호수는 광주시민의 식수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화순지역 100여개 마을이 수몰되고
1985년도에 준공 되었다고 한다.
망향정: 화순 동복 이서면등의 수몰 지구민들의 애환을 담은 망향정 뿐아니라 난고 김삿갓
(김 병연)이 15년동안 고향인 강원도 영월을 그리워하다 생을 마쳤다는 곳이라하여 망향정을
세웠다고 한다.
호수 끝선에 희미하게 보이는 산이 광주 무등산 이다.
고사리 뜯기
어름넝쿨
옹성암 터
조망을 위하여 무덤있는곳으로 오르고 있다.
멀리 모후산이 보인다,
옹성암 절터위 조망무덤 앞에서 과일을 나누어 먹으며,...
개선문(?)
남해 금산의 쌍홍문 같이 두개의 문이 있었다.
폐가가 된 할머니집 수년전만 하더라도 이집에서 은거하던 할머니가 산객들에게 푸성귀며 먹을것 마실것을 팔며 연명하시다가 몸져 하산했다는 애기다. |
폐가 쪽에서 뒤돌아본 개선문 바위지대
도가지봉(395)에서 산대장이 지질을 설명 하고 있다.
장대한 암골미에 탄복을 하며
군(軍) 유격장이라 극기라 씌여있다.
자운영 꽃밭.
하산하여 쳐다본 도가지봉
아래 사진들은 동복호수와 그 주변 적벽산의 자료 사진 입니다.
조선시대의 방랑시인 김삿갓이 삼국지의 적벽산을 닮은 아래와
같은 절경에 반해서 15년동안을 이곳에서 살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화순군 동복면 구암마을 창원정씨 종명가 앞에는
김삿갓의 시비가 있고 강원도 영월로 일족들이 이장 해갈때
까지 묻혀있던 초분지가 있다고 하며 현금에도 화순군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 난고(蘭皐) 金笠(김삿갓)의 유적지를
계발하고 보존하는 공사를 계속하고 있다 합니다.
무자년 4월28일~
★영원한 자유산꾼★
>>> 천성산 謹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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