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위치에서-각호골-각호산-민주지산-석기봉-삼도봉-황룡사-원점회귀 약6시간

처음에 눈이오면 눈꽃(雪花) 눈이 얼면 상고대(霜睾帶) 상고대가 얼면 설빙(雪氷)
설빙이 녹다가 얼면 곧 빙화(氷花)가 된다.

배걸이봉에서 쳐다본 가야할 연봉들 우로부터 쌀개봉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봉

저위에 보이는 각호산을 올랐다가 되돌아 나와서 민주지산으로 가야한다.

각호산 정상부

배걸이 능선에서의 조망도


각호(角虎:뿔 호랑이) 정상석

저 1.2.3.선의모든 능선을 다 타고 내려와야한다.

백두대간릉 황악산과 그 뒤로 가야산 금오산등이 조망된다.

이것이 빙화다.

각호산의 이정표

되돌아 나오며 쳐다본 각호산








해가 뜰때 이 빙화와 만나면 보석같이 반짝이는 영롱한 모습에 고마- 넘어간다. 그 절묘한 타임
하나 맞추기 위해 가고 또 가고 오르고 또 오르고... 미친넘처럼???





민주지산 오름길의 무인 대피소 주로 드가서 도시락 까묵는 자리로 사용된다.

증명사진

민주지산 정상에서 쳐다본 석기봉과 삼도봉 그 뒤로 가야산이 보인다.

석기봉으로 가면서 뒤돌아본 민주지산과 각호산


석기봉 정상부가 보인다.

석기봉서 쳐다본 덕유산 향적봉 무주리조트 스키장 설천봉과 성제루

석기봉의 모습들








석기봉 삼도봉 사이의 정자 쉼터

뒤돌아본 석기봉





삼도봉 헬기장에서 쳐다본 석기봉

백두대간 삼도봉 우측능선 대덕산 초점산

가야산 김천쪽 칠불봉

3도(경북 충북 전북) 화합탑




백두대간 삼마골재 여기서 황룡사 방향으로 지겹도록 하산하면

이와같은 표석이 나오고 곧 대형 주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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