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민족의 영산 강화도 마니산
천성산.
2012. 4. 25. 10:30
임진년 4월 맹춘 민족의 영산 강화도 마니산
-- 2012.4,24 --
이날도 날씨가 썩 좋지 않아서 정상에 오르면 인천 국제공항이 선명히 내다 보인다
하였건만 장거리 산행에 비 안오는것만도 오감타 하고 그나마 보이는 시야에 만족
하며 남도에는 다 떨어지고 없는 개나리 벚꽃 진달래가 한방중이라 난데없는 강화도
봄 꽃산행에 눈이 즐거웠고 남도 산객의 마음도 부드럽게 녹아 내렸다. 개인적으로
100대 명산 96번째 강화도 마니산, 사람 적다고 캔슬 당하고 궂은 날씨로 보류되고
그런저런 곡절끝에 완결되어 감지덕지한 마음이다.
마니산을 타고 내려와서 뻐스에 오른채 배를 타고 석모도로 이동하여 해명산 낙가산 상봉산을 종주하고 입장료가 있는 보문사 경내로 들어가 한바퀴 돌고 나왔다.
--- 끝 ---
임진년 4월 孟春
★ 천성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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